며칠전 난생 처음일지도 모를..

몽중몽을 겪었다... 처음 꿈에.. 외할머니께서 나타나셨다.. 그후 일어나서.. 어머니께 외할머니가 꿈에 나타났는데 연락한번 해봐야 될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고 하는데..

잠이 껬다는..ㅡㅡ;;

즉 외할머니 어쩌구 하는것 조차 꿈이었어..;

[천기룡]

몽중몽이라....
기분 이상하시겠네요 ㅎㅎ
그리고 가능하면 반말투는 자제해 주세요

[마존이]

이건 혼자하시는말 혼자하는말을 존댓말쓰면 더 이상하지않나요?

[메가마우스]

나도 몽중몽을 겪기는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임창규]

저는 자주 몽중몽을 겪는데 가장 심하게 걸리면 참 신기하게 길바닥에서 자다 일어났길래 고개 세차게 흔드니 다시 길바닥. 또 흔드니 길바닥. 또 흔드니 집. 드디어 깻다하고 옆으로 고개 돌리는데 벌레 수백 마리가 벽을 타고 바글바글. 거미에 지네에 말도 아니었음. 놀라서 으아악하고 깼음. 이제 옆에 없겠거니 하고 봤더니 없네. 하고 안심하고 시간을 보려고 했는데 세시 반. 얼마 안 됐네하고 누웠다 깼는데 한 시 이십분 정도.
... 몇 번 몽중몽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