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이빨은 아파본 적도 없고,
양치는 식후는 선택, 자기 전은 필수를 잘 지켜왔습니다.
그러던 제가 아픈 곳도 없지만 치과를 가 보았습니다.
견적이 200만원 나오네요 -_-;
충치가 8개인가? 정도 있고,
그 중 몇개는 조금만 있으면 신경까지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네요. 이쁘장하신 의사분께 진작에 오지 그랬냐며 혼났습니다;
결국은 돈이 없어서 스케일링 3만원, 보험처리 되는 것으로 한 군데만 땜빵 8000원 하고 왔습니다. 여기 정담에 아직 어리신 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꼭 시간내서 치과 한 번 가보세요.
P.S 그리고, 스케일링 말만 들어봤지 처음 해봤는데.. 정말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_-; 알보칠 저리가라 할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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