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수님이 잘못하신건 맞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비평란에서 '유계수님의 소졸종횡(기) 참다못해올립니다'란 제목의 비평글 보시길.. 그거보고 감정 컴트롤 못하셔서 폭주. )
제재는 피할 수 없을 듯합니다. 보니까 신고가 된 것 같던데.
다만 이번일을 계기로 문제가 되는 댓글에도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폭주한건 잘못이신데 제 작품이 그런 댓글을 받는다면 정말 상처 많이 받을듯 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계수님이 잘못하신건 맞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비평란에서 '유계수님의 소졸종횡(기) 참다못해올립니다'란 제목의 비평글 보시길.. 그거보고 감정 컴트롤 못하셔서 폭주. )
제재는 피할 수 없을 듯합니다. 보니까 신고가 된 것 같던데.
다만 이번일을 계기로 문제가 되는 댓글에도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폭주한건 잘못이신데 제 작품이 그런 댓글을 받는다면 정말 상처 많이 받을듯 합니다.
원색적인 욕은 분명히 잘 못 되었지만 사람을 아주 아래로 보는식의 비꼼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답니다. 뭔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면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지요. 차라리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되는 일인데...출판 작가분도 아니신데... 저 사람 원래 저런식으로 대충 짜집기 해서 책낸다고 말하면 얼마나 황당하실까...
비난은 무조건 안된다는 입장이고, 제대로 된 비평을 하더라도 제발, 부디!! 뭔가 제대로 알고 말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르면 그냥 중립을 지키는 선에서 간단히 말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먼저 공격하는데 내가 그걸 가만히 넘기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태연하게 넘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고 얼굴을 보면서 말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한 번만이라도 한다면 더욱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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