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착하고 들은 이야긴데..
오늘 아침에 엄마가 향수를 뿌리려는데
향수 뚜껑이 유리로 되있는데 그게 갑자기 금가면서 깨져버렸데요.
안 그래도 제가 딱 비행기+버스 타고 오는 날인데 갑자기 깨져서 놀라셨데요. 그래서 오늘 조심해야겠다 하고 생각하시고는 일을 하러 가셨어요. 그리고 주사를 놓기 위해서 앰플을 딱 따는데..
앰플이 갑자기 바스라져 버렸데요. (유리)
근데 오늘 PR 468 타신분이던가 오늘 필리핀에서 공항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기체 결함때문에 제가 탈 비행기가 바뀌었거든요.
근데 그 비행기가... 유리에 금이 가있더라고요.
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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