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명중에 한명에 들었습니다.

안동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오늘 물건이 입고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저녁 10시에 이마트에 가봤더니 이미 열두명정도의 인원들이 줄을서서기다리고있더라구요. 너무궁금해서 몇시부터 줄섰냐 물었더니 한시부터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공지에는 선착순 10명에게 먼저 판매하고, 추가물품으로 20장이 들어온것이 있는데 이는 오후 3~5시까지 추첨권을 넣고, 그중에 추첨을 통해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교생실습중 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이마트에 도착!(무려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교통이 좋지 않은지역이라) 도착해서 대기표를 넣고, 다시 택시를 타고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추첨 6시에 맞추기위해 수업이 끝나는대로 곧바로 이마트 직행!

제비뽑기에서 6~7번째정도로 뽑혔네요 이름 세번부르는동안 안나오면 무효가 된다그래서 두번부를때까지 있다가 나갈까했는데 저도 모르게 환호성과 함께 뛰어나가게 되더라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아름답습니다(!!)

근데 막상 견물생심(?)이라고 인터넷 상에서 백만원 가까운 고가에 거래된다는 말을 들으니 그냥 팔고 부모님이랑 좋은음식이나 먹을지도 고민이되네요

[적안왕]

별 의미를 두지 않으신다면 파시는게 좋다봐요. @.@
ps. 전 의미 없어도 안팔지만요;

[그리피티]

게임 하고싶기는 한데.. 55000원주고 일반판할수도 있고......
힘들게 샀다는 의미가 있기는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나싶기도 하고..
미친듯한 갈등중이에요 ㅠㅠ

[雪雨風雲]

고가에 거래되는 건 한정판 -0-

[黑月舞]

마루와따님//
그리피티님이 득템한게 바로 한정판.
그리고 백만원은 좀 거짓말이고 비싸봐야 30만 좀 넘는 수준으로 거래되더군요.

[적안왕]

맘 편하게 동전의 앞뒤를 정해놓고 던지세요 @.@
만약 서면 그건 팔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 @.@

[[탈퇴계정]]

100만원은 절대 아니고 25만원선입니다.
당일에는 40, 50이상 올랐지만 100만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포장 뜯으면 gg

[그리피티]

아직 랩도 안뜯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 시세가 요동치기는 하는데 20만원선정도면은 이 고생과 행운과 바꾸기는 아쉽겠네요.
무슨 인터넷 기사에 허위정보가 너무 많아서 갈팡질팡 하기는 했지만 일단 내일까지는 초인적인 인내로 참아보렵니다^^;

[[탈퇴계정]]

그래도 파실거면 빨리 파세요.
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피티]

가격 떨어지는 추세인가요? 그럼 그냥 뜯어야겠네요ㅋ
뜯었을때의 만족감이 더 클것같아요

[엔띠]

[System] Diablo 3 한정판 패키지를 개봉합니다!
[System]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산丹山]

그냥 소장하는게 좋죠...
그리고 안동이라니...!
저는 안동주위에 살고있습니다.
아... 지금은 대학때문에 밑에지방으로 왔구나

[그리피티]

뜯었고, 인스톨중입니다.

[셸a]

쓰는게 좋죠 ㅎㅎ 축하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