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닷가에서 놀다가 어쩌다 보니 여성분들하고 자리가
합석되서 같이 좀 놀았는데
이분들 서울 분들이시군요.
근데 어쩌다 보니 남자친구 있는 분께 제 번호 저장을
시켜뒀네요-_-;;;
음.... 하필 그 타이밍에 전화기 베터리가 없어서 카톡으로
연락할려고 저장 시켜 뒀는데
읭? 나 이거 좀 뭔가 나쁜짓 하는것 같은 기분도 좀 들고;;
저보고 유령에 나오는 누군지 모르는 주연 악역 닮았다고
칭찬해줬어요 이 여자사람이.
음.... 이쁘기도 참 이쁘고 엄청난 개념까지 탑재하고 계시던데
아우 이걸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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