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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 홍대가려고 했는데!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
12.07.06 10:26
조회
841

아아아! 친구들이랑 홍대가려고 했는데!비가와!

.. 솔직히 좋죠 뭐 세명다 쇼핑매니아인데.. ㅠ

끌려다녔다가 개죽음 당하면 어떻게해요..

필기도구 뒤적거리고 화장품뒤적거리고 옷뒤적거리고..;;;

..무서웠어요 .. 더운데 끈적끈적 그냥 멍하니 서있고

볼주도 모르는 옷가지고 칭찬해야되고..

무 무섭다..ㄷㄷ

하아.. 완전 솔직하게 오예~이러면서 속으로 좋아했는데..

.캬하하~ 저망했어요ㅋㅋㅋ

공포영화보재요.. 읭? 모라꼬? 연가시 보자꼬?

..망했습니다! 흐어어엉~

저 오늘 학교 7시까지가서 한시간동안 혼자있었는데!

제가 자물쇠를 열어야했거든요..ㅠ

근데 복도 디따 어두컴컴하고 ..

콩콩귀신나올까봐 허둥지둥 들어가자마자

불을 켰어요..ㅠ

근데 ! 근데 ! 공포영화라뉘! 아아아악! ..ㅠ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06 10:26
    No. 1

    우쭈쭈~ 그랬쪄용? ㅎㅎㅎㅎ
    귀여우시넹...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30
    No. 2

    흐에~? .. 히나님이다! 안녕하세요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06 10:30
    No. 3

    데노양 호러물에 약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31
    No. 4

    ..맞아요..ㅠ 태어나서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06 10:33
    No. 5

    아 히나님 엄마포스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35
    No. 6

    ㅋㅋㅋ아아.. 엄마포스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10:36
    No. 7

    ㅋㅋㅋㅋ 성인이셧으면 쏘우 보라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6 10:36
    No. 8

    엄마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님 제가 홍대 자주가는데
    홍대에서 진짜 꼬마 아가씨들이 막 돌아다니면 뭔가 위험해보여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10:37
    No. 9

    히나님 회식 하시고 괜찮으신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39
    No. 10

    아.. 그 그런가요? ..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40
    No. 11

    아.. 그영화요? 애들이 재밌대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06 10:53
    No. 12

    어,엄마라니
    부끄럽게
    저는 단지 귀여운 걸 좋아할 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6 11:01
    No. 13

    그럼 데노양. 이자르님께
    가드역할을 부탁해보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06 11:03
    No. 14

    이자르님은 지금 짐 짊어지고
    옆 마을로 곡식 팔러 가셔서
    바쁘시니까
    제가 지켜드릴게요
    저 공포영화 비명 지르면서 잘봐요
    데노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1:28
    No. 15

    아.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11:36
    No. 16

    멘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06 12:05
    No. 17

    공포영화 안무섭게? 보는방법.

    미리 다음 내용, 연출을 생각해 둔다.

    예를 들어...

    으슥한 골목길에 들어면... 으음... 먼가 휙휙 지나가거나, 구석에서 희무끄리한게 나타났다가... 으스스한 푸르스름한 조명과 함께 얼굴이 휙! 나타나겠지.. 그리고 쥔공?혹은 인건비만 지출하는 엑스트라1은 귀신과 나잡아 봐라~ 하며 열심히 뛰어다니겠지...

    이런식으로요.

    장점. 1. 왠만해선 놀랄일이 필요하지 않다.
    2. 생각지 못한 연출, 상황에선 흥미도?와 몰입도?가 더 높아진다.
    3. 생각지도 못하게 주변으로 부터 간큰 대인배로 여겨진다.

    단점. 1. 일단 공포영화를 많이 봐야 한다.
    2. 영화가 재미없다.
    3.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먼가 툭 뒤어나오면, 자세히 보고 있는 만큼 더욱더 놀라게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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