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
12.07.06 02:53
조회
818

미국은 뭐 연봉의 거의 1/3 정도 세금으로낸다고하지만

미국은 나라에서 복지혜택도한국하고 비교도안되고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적어도 자기자신의 나라를위해 뛰는 의원들도 몇은존재하고

근대 한국은 복지혜택은 서민들은 제대로 이용도못하고

오히려 부자라고 하지는못하지만 부자에근접한 사람들이

더 활기차게 이용하고 세금내다보면 이것저것떼먹고

상속세까지 합치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돈걷는거 따져보면

거의 5~60%는 되는거같은대 이게대체 1000년전 봉건제때와

틀려진건 인식과 자유와 신분밖에없는거같음..


Comment ' 6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06 03:20
    No. 1

    대한민국은 외환위기 이후로 중산층이 붕괴되고 계속 양극화가 진행 중입니다. 적당한 시점에 증세를 통해 투자를 해서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데 부자감세를 했으니 말 다했죠. 미리 예산 집행하고 빚을 내서 버텼지만 말입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서민층이 어려워졌습니다.
    저축은 커녕 빚으로 연명하는 분들 많습니다.
    미국의 경제공황기도 마찬가지조 부자도 손해본 것은 맞지만 사회 재화가 상위계층으로 이동했고 경기가 풀리자 사실상 이익을 봤죠. 자본의 논리로는 시스템 자체가 서민 털어먹기에는 쉬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7.06 07:52
    No. 2

    뭐 애초에 이명박정부가 출범할정도면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서민이 그다지 없다는 말임. 부자를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는 후보가 당선될 정도면 우리나라 생각보다 잘 사는겁니다. 예 아마도요.

    투표는 생각보다 민심을 아주 잘 반영하죠. 애초에 정말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힘들다면, 이명박이 당선될리가 없었습니다. 노무현이 왜 욕먹는데요. 부자들 세금 더 걷을라다가 완전 죽일놈 됐자나요. 그만큼 우리나라는 부자도 많고 그들이 힘도 쎄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서민들이 정말로 많고 투표파워가 쎄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나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투표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쪽 계열이라는게 충격과 공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7.06 08:22
    No. 3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정치 신경 안쓴다는게 제일 멍청한 소리죠.

    돈있고 빽있는 사람은 정치 개판되도 별 상관없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도 돈으로 때우고 치안이 어려우면 경비회사 고용하면되니까요. 진짜 가난하고 힘든 사람이 투표를 잘해야하는데, 뭐 다들 생각이 없으니.

    그리고 복지가 확대되야 생활이 안정되고 그래야 사람들이 돈을 쓰고 서민들이 하는 가게에 손님이 오는 거죠. 정작 서민들은 복지 = 포퓰리즘 = 망국 이런 사고과정이 머리에 박혀서 침튀기면서 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06 09:20
    No. 4

    미국은... 사실 복지 혜택이 좋은 나라는 아니죠. 이래저래 사회 안전망이 붕괴된 나라고, 애초에 부익부 빈익빈 자체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니라서...
    일본의 경우도 복지가 잘 되어 있다기보다는 (물론 우리보다는 잘 되어 있습니다) 최저임금 및 기본급이 높아 근로 의욕이 있는 한 40대 이전은 아르바이트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봐야겠지요.
    복지 자체라면 역시 북유럽이 강한데, 이쪽은 뭐 세금이 허덜덜하다는 점은 있구요.
    어찌됐건... 현재 한국의 복지 체계 자체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 최소 임금이 약하면서 고용 안정도 전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장래를 굉장히 어둡게 하는 일면입니다. 아직 최저임금이 시간당 5000원도 안되면서 청년~중장년 실업까지 겹쳐있는 현실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2.07.06 11:08
    No. 5

    서민을 위해 일한다는 후보자 자체가 없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7.06 11:57
    No. 6

    노노. 모든 후보자는 늘 서민을 위해 일합니다. 시원하게 등골을 뽑아 주시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152 영천에서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난 영상 +20 Lv.41 여유롭다 12.07.06 1,039
192151 왜 다들 울뻔하고 나만 울었지..;;; +25 데스노트 12.07.06 1,176
192150 마법사의 탑을 열어라! +6 Lv.13 정해인 12.07.06 830
192149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15 Lv.99 곽일산 12.07.06 1,278
192148 타진요 2명... +12 Lv.20 인의검사 12.07.06 948
192147 비도 오는데 즐거운 얘기합시다~ +13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7.06 641
192146 그러고 보니 오늘 불금이군요. +8 Personacon 비비참참 12.07.06 907
192145 영화관..ㅋ +23 데스노트 12.07.06 957
192144 부산 네이티브 분들!! +30 Lv.16 남궁남궁 12.07.06 840
192143 끄아아아악 난 바보였어 햇반... +1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932
192142 경제를 생각한다. +12 Lv.65 거울의길 12.07.06 906
192141 오오 2분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맛있네요 +28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915
192140 이쁘니 +25 Personacon 히나(NEW) 12.07.06 846
192139 집을옮기는데.. 천안서 길음까지 가야합니다. 근데 비가옴 +12 Lv.1 [탈퇴계정] 12.07.06 715
192138 아..아! 홍대가려고 했는데! +17 데스노트 12.07.06 842
192137 올빼미혁명단 출사표. +8 Lv.19 뽀이뽀로밀 12.07.06 766
192136 날씨 참 적절하네.. +12 Personacon 플라워 12.07.06 756
192135 아 멍청돋네 ㅋㅋㅋㅋ +4 Lv.16 남궁남궁 12.07.06 840
192134 마탑, 마탑 하시는데!!!!! +20 Lv.25 시우(始友) 12.07.06 707
192133 블소 현제 진행상황 +4 Lv.99 마음속소원 12.07.06 858
» 나라는 쥐똥 만한대 세금은엄청걷내요. +6 악종양상 12.07.06 819
192131 쥬논 작가 근황 아시는분 있습니까.. +7 Lv.73 알퀘이드 12.07.06 1,137
192130 비가와요. +5 Lv.39 청청루 12.07.06 578
192129 새벽반...? +10 Personacon 이설理雪 12.07.06 678
192128 정말 최악의 날이었습니다.ㅠㅠ +8 Personacon 시링스 12.07.06 900
192127 갑갑하구만. +33 Personacon 플라워 12.07.06 598
192126 집에 가고 싶어여 +10 Personacon 히나(NEW) 12.07.06 767
192125 천존스윗님께 드리는 짤방. +19 Personacon 엔띠 12.07.06 883
192124 추천 베스트도전 만화: 아빠를 찾습니다. +3 Lv.14 몽l중l몽 12.07.06 920
192123 음... 부친과 모친이 말할땐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11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6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