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법사에 대해 오해하고 계십니다.

25살까지 남자가 동정이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설정.

일본 모 미연시(저도 이름은 모릅니다.)에서 나온 설정입니다.

그럼, 25살까지 동정이면 이제 막 마법을 쓸 줄 아는 견습 마법사냐?

아닙니다.

원작의 설정을 보자면.

세상에는 현재 마법사가 딱 '1명' 있는데,

주인공이 마법사가 되기 직전입니다.

그리고 마법사가 '2명'이 되는 순간 이 세상의 존립 자체가 위험해져서.

미연시 본연의 목적대로 주인공의 동정상실을 위해 애씁니다.

즉... 25살까지 동정이면 고작 견습 마법사가 아니라,

이 세상의 존폐를 결정 짓는 수준의 대마도사입니다.

고로 이 세상의 괴멸까지 4개월 5일 남았습니다.

내년에 제가 25살 동정 되거든요.

아, 마야 달력이 이래서 2012년까지 밖에 없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겨우 이제 초렙.....

[[탈퇴계정]]

이건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

[Row]

흠... 이건 웃어야 되는 걸까요. 위로를 해드려야 될까요...

[엔띠]

저는 괜찮습니다.
자랑스럽거든요.

[[탈퇴계정]]

전 웃으며 위로해드리겠습니다.

[장경]

마나는 생겼지만 주문을 몰라서 마법을 쓸 수 없던데요...

[카라기]

으음... 이 논리대로라면, 마탑의 봉인이 해제 되는 순간.... 우주는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