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공인
비교하지 않고
그냥 이상형을 줄글로 묘사해보시면 어떠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예인이나 공인
비교하지 않고
그냥 이상형을 줄글로 묘사해보시면 어떠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여자
라라랄랄 라랄라 라라랄랄 라랄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랄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랄라~
.............ㅠㅠ
'나보다 더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는 사람.'
즉, 저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언제나 한 발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평생 사랑하고 그리고 존경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 1년 앞, 10년 앞, 때로는 더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함께하는 나날들에 있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에 맞는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만...이상형은 20대 부터 변하지 않네요..ㅋ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볼 수 있다. - 리처드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말입니다...^^
참고로 연예인 중에 고른다면 외모? 또는 연기력?만 보고...'츠츠미 신이치', '주성치' 광팬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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