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유명한 몇몇 추리물 시리즈중에 한가지라고 알고있긴 합니다만 저도 시리즈중에 한권밖에 읽어보질 않아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말하기는 어렵고. 순서대로 보시려고 하면 우부메의 여름이 가장 먼저 나온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주인공이 워낙 장광설을 늘어놓는지라 그런쪽을 좋아한다면 가산점이, 싫어하신다면 감점이 들어갈거에요.
우부메의 여름-망량의 상자-광골의 꿈-철서의 우리-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사실 순서에는 큰 상관없는 시리즈물이긴 하지만 뒷권에 앞권의 스포일러가 널려있으니 스포에 상관없으시면 원하는 순서대로 읽으셔도 될겁니다. 추젠지의 장광설은 어마어마 하지만 전 그 재미로 읽었습니다. 혹시 부담스러우시다면 망량의 상자가 애니로도 만들어졌으니 한 번 보시고 읽으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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