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떠나서, 집근처 반경 1KM에 대여점도 없고, 있어도, 들어오는 책들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장르문학의 메카였던 연세랑은 문을 닫고, 책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전자북대여 형식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지금 조아라는 유료연재를 통해 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거기 나오는 것은 너무 수준이 떨어집니다.
장르문학 특성상, 구매할 독자는 별로 안될 것 같구요. 빌려서 보는게 대부분일텐데...
출판사들이 특단의 대책을 내리거나, 작가들이 연합해서, 사이트를 하나만들어 서비스 하던지 해야할 듯합니다.
인터넷 유료연재로 볼만한 것들로만 해도 가입할 거 같아요.
토렌트 욕만 하지말고, 접근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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