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다 진짜 이목구비가 이쁜여자를 봤어욤.

이목구비는 정말정말 이뿐데....

이뿐데....

피부가... 아아.....

울긋불긋....

 

피부만 깨끗했어도

드라마 주연급 미모인데...

그냥 좀 훈녀수준으로 추락해버림...

 

길다가 사람들보면 어디 어떻게 화장하면 이뿐가

어떻게 옷입으면 이쁜가 하는 생각이 마구 나는데...(좀 변태적인가?ㅎㅎㅎ)

직업병같은거라(과거에 했던 일들과 관련해서... 화장이나 여자옷이나 이런쪽에서 좀 일했던 적이 있어서요.)

 

진짜 피부만 깨끗해도 이쁘겠다 싶었던 분은 첨인듯.... 쌩얼이었는데 말이죵.

하긴 화장했음 그런 울긋불긋한 피부는 당근 가렸겠지만~~ㅋㅋㅋ

[엔띠]

맨 얼굴이 너무 예뼈서 미모를 가리기 위한 페이크메이크업.
피부에 주근깨와 여드름을 박아넣는 신기술!

[윤필담]

가능은하지만... 어떤 여자가 그럴까요 ㅋㅋㅋ

[엔띠]

전 식종님이 썼다가 지운 덧글의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흐흐흐흐...

[윤필담]

쓰고 아차해서 지웠음...
꼭 알아야 될 내용은 아닌듯~~ㅎㅎ

[ANU]

아직 중국이신가요?

[윤필담]

시험칠게 몇개 있어서 귀국했어요.
추석지나서 또 갈까말까 고민하려구요.
이것저것 걸리는게 있어서리...
아 중국쪽에도 인맥네트워크를 살살 까는데 성공했는데 말이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