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간이 남아서 프린세스 메이커를 시작한 한 명의 축생입니다.
근데,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타짜(제가 키우는 딸래미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도무지 글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글을 쓸려고만 하면 어느새 한창 딸래미를 육성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아, 이 빌어먹을 중독성.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어.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참고로 프린세스 메이커를 다 클리어하고 나면 문명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게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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