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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트레인하트
작성
13.08.25 11:41
조회
1,873

나우,천랑열전보면 구파일방 그게 뭔가요? 소림 빼면 대부분 문파가 잉여입니다.


강호패도기는 그나마 구파일방이 조금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9갑자의 내공을 지닌 무림지존 두묘와도 대등하게 겨루는

고려무사 이백의 본국검법앞에서는 도토리 키재기일뿐...

이백의 내공은 1갑자 반정도지만 8갑자의 차이를 무시하고 두묘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죠.


웹툰 비흔도 마지막에 아쉬운게 지현방이라는 당나라 장수에게는 왕년에 비흔 라이벌인 명림평검도 고전했는데 마지막에 나온 공진인가 하는 당나라 장수는 철안신에게 한번에 원킬당하죠. 당나라 장수들도 좀 강한 애들이 나왔으면 더 마지막이 흥미진진했을텐데....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3.08.25 11:47
    No. 1

    얼마나 재미있느냐에 달린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25 11:57
    No. 2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역시 중요하지만.... 관건은 "독자들에게 얼마나 납득하게 잘 표현하였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25 13:35
    No. 3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공일때 배타적인 중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력해서 성공하는 스토리는 좋아합니다.
    무슨 천부문의 후예라서 중국 무술은 다 발려버리는 식은 소설은 그냥 패스하죠. 아니 나름 특색과 장점이 있는 조선만의 무술계 정도로 나온다면 오히려 좋아합니다.
    배타적 민족주의의 냄새만 나지 않으면 괜찮은데, 장르소설에서 한민족이 나오면, 이점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25 13:47
    No. 4

    아 물론, 중국에 전설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전설이 있어 우리나라의 전설적인 기연을 얻은 주인공이 천하제일 고수가 되는 것은 좋습니다.
    제가 천부문의 후예 운운한건 고려조선 무술계에 엄청난 은거문파가 있어서, 중국무술계를 우습게 본다는 식으로 쓰는 소설을 말하는 겁니다.
    주인공이 우리나라의 전설의 기연을 만난후 중국무림계를 평정한 후 다시 우리나라에 돌아와 중국무림을 우습게볼 정도의 문파를 만든다면 그것도 재밌죠.
    제가 싫은건 원래 우리것이 가장 좋아 하는 식의 소설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8.25 14:05
    No. 5

    전 싫어합니다. 환독에 깊이 중독된 것들 아니면 너무 국뽕의 느낌이 나거나 그렇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8.25 15:12
    No. 6

    한국(혹은 그 시대의 나라 이름)최강만 외치지 않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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