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몰라도 판타지 팬덤은 .. 덕후에 흡수당한 듯 해요.

고로 덕후니 비덕이니 싸우지 말고

로그 호라이즌 기다리기 전에...

마오유우나 정주행 합시다.

마령서가 주인공이야.. <<어이!

[메앓]

개인적으로 모노가타리 시리즈가 좋더라구요.

[홀로나는새]

오늘 나데코 뱀 되는거 애니로 나오는 날이였던가...

[메앓]

아하하
애니판은 마요이 달팽이 급전개에서 실망한 이후로 안 보고 있습니다.
역시 글 쪽이 더 재밌더라구요 -ㅠ-

[홀로나는새]

괴물이야기는 저예산의 한계가 명백합니다만, 가짜이야기부터 한번 봐보세요. 애니메이션의 혁명 입니다.

[엔띠]

마오유우,
본 적은 없고 그냥 듣기로는...
용사가 가슴마왕한테 팔려간다면서요?

[글도둑]

여마왕이 용자를 미인계로 유혹하고선 그럴싸한 말로 둘러치고는 돈으로 세계정복하는 스토리. [응?]

[유니셀프]

오오 마오유우~언덕 넘어로~

[[탈퇴계정]]

개인적으로는 전혀 재미가 없어서..제 취향하고는 안 맞는 듯 하더라고요 ㅋ

[인생사랑4]

판타지 팬덤이 덕후에 흡수됬다는건....동감
판타지 소설에서 시작됬던 이쪽 계통활동이 어느새 저변을 넓혀가더군요.

[초아재]

참고로 감자는 근세에 개량되기 전까지 아리고 얼얼한 맛이 있어서 그냥 삶아먹기는 좀 그랬죠.(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까지 그런 들떨어진 종자를 재배했습니다.)

마왕용사에서 등장하는 감자는 애니에서 이미지를 봐도 상당히 개량된 종류에 속합니다. 개량 안 된 걸 농민들에게 줬으면 마왕은 욕만 바가지로 먹었을 겁니다.

[no*****]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죠 지겹도록 패턴 반복되는 양판이나 아직도 미소녀패턴이나 우려먹는 오덕계나 옆에서 보고 있기가 신물날 지경인건 사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