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사람을 적대하는 듯한 글은 간간히 봅니다.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저도 몇몇 어르신에게 버스 등에서 졸고 있다가 않 일어났다고 개망신 당한적이 2-3번 있지만, 그렇다고, 경멸할 마음은 들지 않더군요.
오히려 용감한데 하는 정도? 제가 덩치가 좀 있습니다.
너무 보수적이고 아무래도 우리의 세금이 그 쪽으로 빠지는게 조금 어깨를 무겁게 하지만, 우리는 이미 혜택을 받은 입장입니다.
아기때부터 자신이 사냥해서 큰 사람없죠? 나중에 늙으면 우리도 사회의 혜택을 바랄테고...
물론 이런식이면 우리가 받을 재원이 없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건 앞으로 만들어가야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힘들걸로 예상됩니다.
그건 우리의 운명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가 우리 마음에 안 들어도 과거보다는 몇배 나은편입니다. 지금 시대를 만든 그분들에게 왜 이렇게뿐이 못했냐고 할수도 있지만, 전 아쉽지만 이 정도만 해도 다른 나라보다는 나은편이니 선방하셨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고압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은 지나치지만 않다면, 우리가 이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죠.
단지 실질적인 세계의 운영은 정치건 경제건 더 젊은 사람이 주축에 서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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