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니안의용자를 보고 있는데
부탁을 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마음이 중요하지 선물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싶은 분들도 아마 있을 건데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있지만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사회적 본능이 바로 상호주의에 입각합니다.
밥을 한끼 마주보고 먹기만 해도 호감이 생기는게 사람이죠.
선물은 정반대의 극단적 상황을 뒤집을 힘은 없지만
적어도 타이밍이 맞으면 에메한 상황 정도는
충분히 뒤집을 힘이 있죠.
선물을 가볍게 생각하기보다 중하게 생각할 줄 안다면
사회생활에 많은 잇점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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