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근우랑 이용규가 소속팀과 협상에서 불발됐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보니깐 한화가 둘 다 붙잡았더군요.ㄷㄷㄷㄷ
만년 꼴찌였던 한화가 이번 FA영입으로 국가대표 테이블세터진을 단숨에 완성.ㄷㄷㄷ
근데 웃긴게 정근우는 SK에서도 70억원 제시했었는데 거부한거 보니깐 아무래도 이만수 감독이 싫어서 계약을 안한 거 아닐까요.ㅋㄷ
그나저나 한화, 그동안 FA에서 잠잠했었는데 류현진 판 돈 아껴놨다가 국 끓이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대박 선수 두 명을 영입하다니 ㄷㄷㄷ
이거야 말로 신의 한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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