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후 신화,반지의 제왕,헝거 게임,장길산,수호지,한니발 라이징 기타등등..
역시 오랜만에 보는 거라 뭔가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특히 크툴후 신화 관련 책들 중에서는 일러스트 모음집도 있어서 뭔가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토텝 형이 최고시다!
잡동사니 몇 개로 최첨단 무기를 만드는 그 정신나간 능력!
뭐 육체파가 아닌 지능형이라 말이 좀 많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역시 간지는 토텝 형이 최곱니다.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ㅋㅋ
스카이림 시리즈도 했죠.
은신 퍽 최종트리 새도우 워리어를 찍으니 바로 눈 앞에서 스닉 원킬이 가능해짐 ㅋㅋ
가까이 다가가도 모름 ㅋㅋㅋㅋ 기지 한 곳의 유닛들을 전부 스닉 킬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화살 한 방에 일격사 ㅋㅋㅋㅋㅋㅋㅋ(물론 궁술 퍽을 찍었기에 가능한 일.)
어쌔신 크리드는 3편 빼고 다 해봤습니다.
이건 뭐 게이 레오나르도 형님과 에치오 형님만 있으면 세상정복 가능할 기세 ㅋㅋㅋㅋ
특히 대사 중에
레오나르도:이 세상은 새로워지고 있다네.그림에 집중해야겠어.난 요즘 한 여성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네.점점 그녀가 마음에 들고 있어.
에치오:아름다운 여자 때문에 내 물건을 만들 때 한눈 팔지 말게나(암살검 개조부터 글라이더까지 전부 레오나르도가 만들어줌)
레오나르도:걱정말게(에치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여자는 날 유혹할 수 없다네
에치오:잠깐,난 이해가 안가는데?(에치오가 레오나르도 손 치우고 둘 다 뻘쭘해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이 장면이 이해가 안가다가 나중에 레오나르도가 게이 연인 데리고 온 거 보고 나서 이게 얼마나 개뻘쭘한 장면인지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현재 4까지 하고는 있는데 워낙 3편에서 말아먹은 터라 하면서도 영 석연찮은 구석이 있더군요.그래도 재미는 있기에 하고는 있습니다.이따가 서점에 가서 볼 만한 책이 있는지 봐야겠어요.뭐 요즘 책이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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