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로그 호라이즌은 이런 계락이나 책략전이 중요 포인트인데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뒤에 속마음을 나타내는 기믹도 보이고 냥타 노사의 전투 부분에서 조금 미숙해보였던 묘사 부분이 이런 정적인 부분에서는 잘되는 군요. 전투부분에서 좀 그만더 능숙하게 묘사가 된다면 괜찮은 애니가 될듯 하군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시로에는 얼마나 뛰어난 녀석이길래 저런 거대길드의 장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 일까요? 저 정도 한지역에 3만명(최대 지역이라고 하지만) 다른 지역에 평균 2만 치면 그 당시 동접자가 11만명 정도(롤 이 우리나라에서 18만 정도라니) 온라인 게임을 잘안하는 일본에서 10만이 넘는다는건 우리나라에서라면.... 이 정도의 메이저한 게임에서 이름을 알릴 정도면 능력치가 어마어마한거 겠죠. 하긴 소설에서 보인 행보를 보면 미친 수준이긴 하더군요... 거의 게임에 목숨을 바쳐야 얻을 수 있는 능력 ㅎㅎ
드디어 다음주에는 대망의 원탁회의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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