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과학기술 더럽게 무섭네요.

솔직히 가상게임 만들려고 있는 3D 오큘러스랑 선 오브 노르의 뇌파를 읽는 헤드셋 그리고 오큘러스의 각종 보조 장비(손가락 움직임 제현 가능,움직임 회전 가능한 무빙워크 같은것도 있고. 심지어 2D랑 X스를 하기위한 기구도 이미 발명되있는...)를 합치면.....사람이 조종하는거와 동급의 무인 탱크(조종수는 없지만 똑같이 행동하는 기계를 오큘러스랑 선 오브 노르의 기술로 대체)로 무인 군단으로 다른 나라 침략도 가능할듯.....뭐 하긴 10년만 기나면 기억을 칩으로 옮길수 있을꺼라고 하던데...

 

ps.건담이랑 마징가z는 이제 엄청 쉽게 만들수있지만 효율나빠서 안만드는듯.

ps2. 이미 현실은 소설을 뛰어넘고 있음 드디어 한정된 세계관에 갇힌 작가들이 한계를 넘을때가 온거에요...아니면 게임에 털림.

[심정우]

뭐 그거를 막는 제밍용 무기도 있겠지만 제밍을 방해하는 무기도 있겠죠...

[통통배함장]

인간형 로봇은 전투용으로 별로 쓸모가 없죠 ㅎㅎ;;
심지어 크기가 사람보다 커지면 더더욱 쓸모가 없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도 터미네이터는 인필트레이트(침투,첩보)목적이고 사람 사냥은 헌터킬러(탱크하고 비행기 종류)가 하죠.

[심정우]

한마디로 저 기술을 이용하면 사람이들어가는 면적과 사람 보호를 위해 필요한 떡장이 줄어드니 사람의 안전+탱크+비행기의 소형화+포탄의 화력 탑재력 증가가 가능하다는 소리네요...현재도 무인기 폭격기는 엄청난 무기라 현재 미국도 금지 시킬 정도였으니깐요..

[[탈퇴계정]]

2015년을 목표로 에바 초호기가 건조 중에 있습니다.

[심정우]

오큘러스+스마트폰의 터치 반응+각종 오큘러스의 보조 기계+선 오브 노르의 뇌파 감지+미연시=세상의 돈을 다쓸어갈지도..(남자의 성욕을 무시하지마.)
솔직히 상상이긴한데...현재 기술로 리얼돌을 개조시키면...최상급 AI 로봇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봄...

[심규원]

미연시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뇌파를 감지해서 현재 선택지가 있는게 아닌 뇌파로 여러가지 패턴으로 움직이고 청각 시각 촉각을 만족시켜버린다면...흠....(후각이랑 미각은 혼자 알아서 노력하면 할수 어떻게 할수 있을지도 모름)...세계의 혁명이 일어날듯..?...물론 우리나라는 여성부가 남자의 성욕때문에 성폭행이 일어난다는 드립 치는 동시에 성욕을 제어하는 기구가 생겨도 우리나라 저출산 드립치면서 수입 거부 외치겠지. 무슨 우리나라 여성부는 모순의 뫼비우스여

[심규원]

뫼비우스의 띠...

[돌아옴]

이번주 라디오스타에 로봇 만드시는 분이 나오셨는데 아직 재해용 로봇도 제대로 완성이 안되었더군요. 놀라운 수준이긴 한데 저렇게 될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될꺼 같음 ㅋ

[심정우]

그건 로봇의 A I때문인데 지금 저 오큘러스랑 뇌파감지 기능이 존재해서 기계를 사람이 직접 원거리에서 조종하게 되면 다껌임. 그리고 그 기능을 이용하면 플레이어가 한 패턴을 기록-> 동작 반복을 시키기만 해도 왠만한 공업용 AI 문제는 해결. 그리고 제가 위에 쓴글 현재 다 존재하는 기술입니다.

[돌아옴]

아니 저걸 로봇에 다 적용시키는거요. 제가 알기로 아직 로봇관절문제 해결 못했어요. 뭐 십년안에 해결 할수도 있겠지만요. 스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가 아직 못 받쳐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공업용AI는 지금도 충분하지 않나요? 지금도 자동화시스템이나 그런거 보면 쩌는뎅

[심정우]

하긴...그렇긴하죠...관절은....초소형화 기술이 완성되지 않는다면 무리꺼같긴하네요..

[가출마녀]

그분말씀은 미세부분을 말한겁니다
즉 로봇이라는 것이 어디에 사용되냐에 따라 엉청달라지는대 관절부분은 어느정도 해결된것입니다 하지만 미세한운직임은 아직도 계발중이고요 실제 손가락이나 발가락 부분을 뺀 인간처럼 걷고 뛰고 점프 하는 동작은 이미 해결된부분이고요
근대 중요한 문제는 곤절인대 이넘의 관절이 사람처럼 튼튼하면서 유연 하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임 이것만 해결되면 터미네이트 그냥 만듬

[심정우]

뭐 현실에서 사람을 쓰는 이유는 기계보다 사람이 싸니깐 쓰는거 뿐이지만요.

[인생사랑4]

현대인의 상상력이 빈약해져감을 느낍니다.
tv와 인터넷에서 다 가르쳐주니 생각을 그리고 상상을 잘 하지 않죠.
상상을 하는 사람들도 위의 컨텐츠에 너무 노출되어있어 쉽고 뻔한길로 가게되는게 현실.

[시디]

다른건 몰라도 가상현실게임만은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ㅋㅋ어디 겜판소처럼 세기의 천재가 나타나서 가상현실게임회사 하나 안만들어주려나

[심정우]

멀지 않았어요. 뇌파감지 시스템이 이미 존재해요. 스킬을 뇌파로 발동시킴. 아마 감각을 링크 시키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문제

[IlIIIIIl..]

게임중독법 ㅋ

[SwordTal..]

과학기술이 급격히 진보하고 있다는건 얼마든지 찬성할 수 있지만,

가상현실을 이용한 전투에서의 무선조종은 일단 몇가지 문제가 있죠.
1. 상황파악 및 인식의 문제. 제아무리 카메라, 시뮬레이터, 가상현실이 발달해도 인간의 감각을 그대로 대체할 수는 없는 법.
2. 전자전의 문제
3. 해킹으로 인하여 아군기가 아군을 공격하는 문제등이 있고. (실제로 미군 UAV도 해킹의 위협을 받은적이 있다죠.)

뭐 인간형로봇이야.. 크기가 대략 3미터 이상 되면 효율성은 없고. 효율성은 아니라도, 아직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죠. 에너지원, 관절을 위시한 구동계, 지표면의 접지압등

지금 기술은 아마 가상현실게임으로서 구현되는게 가장 알맞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