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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0 지하™
작성
13.11.28 23:35
조회
2,030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평어체.


1. 중국


한국인들 짜증난다. 한국인이라고 어디가서 밝히지 않는다.

이유.

이상하게 후진국에 간 한국인들은 목에 힘이 200% 버프를 받는지, 목소리가 커지고 진상이 된다. 술집에서, 카페에서, 길거리에서 진상피우는 외국인은 10에 9가 한국인이다.(솔직히 10이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 명쯤 다른 나라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대학에서 만난 남자들, 여자들, 다 문란하다. 공부만 착실히 하는 여자 못봤다.

베이징이나 하얼빈, 장춘이었다면 달랐을 수도 있다.(언어 유학으로 많이 가는 곳이니)

하지만 이 글은 ‘내 주위 이야기’ 이므로, 내가 살던 심양, 청도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문란하다. 문란하고 문란하고 너무 문란하다.


2. 러시아


러시아인들 짜증난다. 하나도 안 예쁘다. 안 예쁜 것을 떠나 지독히도 여성상위 사회다. 인종 차별 극심하다. 이들의 무지함은 도가 지나쳤다. 나보고 ‘너네 한국에 자전거 있니?’ 라고 묻는다. 그 자식 갤럭시 s 쓴다. ‘그거 한국 회사거임.’ ‘지랄. 일본거잖아.’ 라는 대화를 2년 전에 했다.

지금은 물론 샘숭이 한국의 회사임을 안다. 다만 이토록 멍청하다.

가장 큰 문제는 인종차별이다. 하루는 우유를 사러 상점에 들렀는데, 40분 줄섰다.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다. 계산할 차례가 되면 자꾸 뒤로 밀려나서다. 덩치 작은 한국인이라(키 173cm) 솔직히 뭐라 말할 용기가 안난다. 지나가는 여자도 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는 두 배는 넘게 나갈 것 같다.


여담이지만 하루는 야외에서 바베큐를 했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들리기에 뭔가 봤더니 여자들이 앉은 의자 무너지는 소리였다.


이들은 나이먹으면 못생겨지고 살찌는 게 아니라, 그냥 결혼하면 관리를 안하는 거다. 10대 때 러샤 여자들은 진짜 지옥같은 다이어트를 ‘결혼 할 때까지’ 한다.

그래서 그 예쁜 몸매가 유지되는 것 뿐이다.

이곳에선 한국인 별로 못봤지만, 고려인과 싸잡아서 같이 무시당한다. 무지 기분 나쁘다.



3. 벨리즈


무섭다. 코카콜라 하나 사는데 철창 너머로 주고 받는다.

총격전이 자주 벌어진다.

차타고 가는데(개인 차) 다른 차가 뒤에 있기만 해도 일단 긴장한다.

킹크랩이 맛있다.

이곳에 오는 한국인은 관광으로 주로 오는 듯한데, 대체 어떻게 알고 여길 왔는지 신기했다.


4. 일본


짜증난다. 가끔 만화나 애니메이션 보고 동경해서 일본에 간 다음 일본인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 마라. 한국인 이미지 나빠진다. 그네들에게 한국인은 오타쿠 천지가 된다. 특히 애니메이션 보고 일본어 배운 몇몇은 말도 안 되는 요상한 말투와 어법, 문장 때문에 오해 많이 산다.

(보통 애니메이션 말투는 매우 예의가 없다. 일본은 한국보다 예의를 심하게 따진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 중국에서 만난 괴랄한 한국인과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음식점에서도 조용조용히 이야기하고, 술 쳐먹고 노래 안 부르고, 길거리에서도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어떻게든 예의와 예절을 지켜 ‘문화를 아는 사람’ 코스프레를 하려 한다.

어쩌면 중국에 가는 한국인과 일본에 가는 한국인이 부류가 다른 것일지도 모르지만-

또다른 어쩌면-

중국에 가면 떵떵거리는 사람들이 일본에 가면 아무 말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나는 진실을 모르지만-


그래보였다.


그리고 여자들은 헤프다. 남자들은 헤프고 싶지만 헤프질 못한다.



아직 나라가 세 개 남았지만 내가 이걸 왜쓰지 하는 생각이 들어-

여기까지 쓰고 다시 소설작업 하러 가겠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11.28 23:46
    No. 1

    이상한게 남자들은 쿨한 여자들 좋아하면서 왜 헤프다, 라는 식으로 욕을 하는건지 모르겄음

    남자가 많이 하면 카사노바고 여자가 많이 하면 창녀?

    물론 본문에 이렇게 나오진 않아있지만 전체적인 문맥이 여성의 순결에 대한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어보이네요 ㅁㅁ 그리고 머.. 주위 이야기라기보단 단점만 찾아서 서술하신 것 같구.

    저도 여행은 그쪽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28 23:48
    No. 2

    헤픈건 쿨한 게 아닙니다.
    자신이 상황을 지배하고, 감정을 지배하며 남녀 관계를 즐기는 것이 성적으로 쿨한 것이라면,

    헤픈것은 상황지배, 감정지배는 커녕 꽐라되서 아무 남자랑 잤다가 젠장, 대박- ㅈ됐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놓고 남친에게 '미앙~ 어제 배터리 나가쪄, 뿌잉뿌잉' 하는거죠.
    저처럼 가족과 사는 사람이 아닌바에 대부분 혼자, 혹은 룸메 한 둘인데 20살 초반 남녀가 쿨한, 즉 상황과 감정을 통제하길 바라는 게 오버일지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11.28 23:51
    No. 3

    음, 헤픈 건 보통 제정신인 상태로.. 하지 않나요?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8 23:50
    No. 4

    흠...여러 여자 후리고 다니는 남자는...
    남자들도 욕하는데요;;
    그리고 창녀 이런건 성을 파는 여자란 뜻입니다. 바람둥이 여자랑은 달라요.

    왠 순결에 대한 강박관념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말은 바로 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11.28 23:54
    No. 5

    뜬금 순결의 강박관념? 갱 헤프다는말이 저거랑 무슨 연관이????실컷 할말다해놓고 여행안가봐서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8 23:59
    No. 6

    며칠전에 어떤분이 물어봐서 말한 기억이 있는데...이분법적 논리의 오류, 흑백논리의 오류죠.

    세상에 여자는
    '헤픈 여자 & 순결한 여자'
    둘만 있다고 생각하고 논리를 펼치는거죠;;
    오히려 90% 가까운 여자들이 저 둘에 속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11.29 00:02
    No. 7

    순결의 강박관념에 대해서랑 여행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이 문맥이 다릅니다. 저는 여행을 안가봐서라는 말은 중국, 벨리즈, 일본, 러시아 등을 안가봐서 진짜 사람들이 저렇게 소위 말해 많이 안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한겁니다 ㅁ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11.29 00:08
    No. 8

    한국인들의 아주 고약한 습성이 잘 나와있네요
    한국보다 못하다 싶으면 지가 무슨 왕이라도 된거같이 모가지에 깁스하고 네이놈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이 천한놈!! 소리높여 진상떨죠.
    한국어 몰라도 뉘앙스로 다 알아듣습니다
    반면에 백인들 있는 나라 가면 어이없게 문화인 코스프레 하고..ㅋㅋㅋ
    동남아 관광지에서 한국인 하면 돈 약간 있는 개쓰레기 사기쳐먹어도 양심에 가책안받는 놈들 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언제부터 한국인들이 이렇게 천박해지고 이기적이되었는지 참....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암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0:09
    No. 9

    한국인의 습성이라기보다는...슬프지만, 인간이란게 원래 그러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29 00:12
    No. 10

    그렇지 않아요. 청도 같은 경우 일본인이 대부분이고, 그 다음이 한국인, 미국인 순인데 한국인만 유독 이슈화 되고 문제가 많습니다. 유독 한국인만.

    뒤에서 무슨 짓을 어떻게 하는지까진 깊게 들어가지 않아서 모르는데, 적어도 사소하게 사건 치르는 사람들은 거진다 한국인이에요. 오죽하면 유흥업소가 한국인 위주로 돌아가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0:14
    No. 11

    그건 그래요.
    유흥업소 미친듯이 찾아다니는건 진짜 한국남자들이 갑이긴 한듯요.
    어디 듣도보도 못한 나라들까지 다 찾아다니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11.29 09:02
    No. 12

    무슨 인간이란게 원래 그래요???ㅎㅎㅎ
    유독 한국인들이 지랄발광 하는게 많지.
    동남아에서 관광가이드 하는 사람이 직접 그럽디다. 한국인인게 부끄럽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11.29 00:13
    No. 13

    제가 눈이 잘못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 덧글이 외국나가면 저런여자들만 있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게아니라 그냥 글에대해 꼬투리잡는걸로 보였고 문맥상 아무관련없는 제일 밑에 글도 주크님이 내가 안나가봐서 몰라서그러니 아님말고 라는 회피용 글로보여서 그렇게 쓴겁니다. 그런의도가 아니셨다면 정중히사과하죠. 또 아청계의 교주이신 지하님 썩 그다지 좋지않은 눈으로 보여도 걍 그러려니하고 마세요.. 이런글은 누구말따나 어그로 글일수밖에없으니... 어서 귀환한 마왕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29 00:17
    No. 14

    쓰고 있쪄염. 뿌잉뿌잉

    갑자기 여자 하나 잘못만나 죽은 친구가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어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11.29 01:04
    No. 15

    글에 대한 꼬투리를 잡진 않았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남겨둬서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0:26
    No. 16

    최근 결혼중계업체나 사이트에서 유독 유학간 여성들의 등급을 하향하고 있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고, 실제로도 예전에 미국인이었나 영어강사가 한국여자들은 영어좀 지껄여주면 원나잇하기 쉽다라는 글을 어딘가에 올려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죠?
    물론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 .이미 기준이 변하고있네요. 결혼사이트부터.
    그리고 남자야 뭐. . .
    섹스관광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 .
    여성부에서 되도 않은 만행을 저지른 이후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한국사회가 직장인이라면 1차야 전직원 참가지만, 2차는 남직원들만 참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죠?
    하물며 흔히 나오는 이야기가 3차비용이면 동남아 어딜가든(중국제외) 3차를 몇번이나 할 수있다(여기서 3차는 회식2차에서 2차나가는겁니다 ㅡㅡ)는 이야기들이 돌아서 미혼남들을 부추기죠.
    저는 여기서.
    한국의 회식문화. 진짜 문제가 많다고 봐요.
    않좋은 건 여기서 다배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01:32
    No. 17

    실제로 중국에 중학교때 (남경 어쩌구 학교였던것 같네요)유학을 갔다온 군대 후임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문란함의 극치 더라고요
    마약은 기본적으로하고 집에서 파티해서 약빨고 광난의 X스파티 기타등등 그렇더라고요.
    그냥 상상 속으로는 한번 해보면 좋겠다 싶지만 실제로 하기에는 쫌 꺼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01:55
    No. 18

    그러나 문란한다라고 말해지는 사람도있겠지만 착실한 사람도있을꺼고요
    결국 누군가를 만난다면 과거에대해서는 언급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게 보고 만나면 될것같아요. 굳이 지나간 과거 언급할 필요는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11.29 03:33
    No. 19

    전 일본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 많이 유학옵니다. 일본은 말 조용조용하게 하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여기서조차 중국인들 참 시끄럽습니다. 일본 온 중국인들도 중국어로 크게 떠드는데, 하물며 자기나라에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문화가 있겠습니까...;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큰소리로 떠드니 한국인들도 중국 가면 목소리 커지는 거겠죠. 반대로 일본 오면 다들 목소리 안 크니까 저절로 한국인들도 목소리 줄이구요.

    또한, 유학생이 문란하다느니 어쩌느니 하지만, 한국 대학생들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똑같아요. 문란한 애들은 문란하고, 착실한 애들은 착실합니다. 굳이 유학생이 그렇다기보단 그런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죠. 선입관이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의 한국인 유학생 여자애들은 착실한 애들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1.29 05:57
    No. 20

    지하님이 남자였다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29 09:32
    No. 21

    이 댓들이 제일 놀라웠음...지하s님이 여자인줄 알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3.11.29 12:59
    No. 22

    그냥 외국까지 갈 필요없이 집근처 분식점에서 하루만 있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습성을 알게됩니다. 도덕이 뭔지 모르는 분류가 상당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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