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가까이에 있더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작은 동네에 이런 크기의 매장 운영하려면 직원들 똥빠질 듯.
일단 사려는 TV 자체가 메인이 아니라 서브이기에,
좀 작은 거. 당연히 값 비싼 삼엘은 제외.
두 개 제외하고 보니 벌써 가격이 반 이하더군요.
24인치 299,000원(앞으로 30만원으로 통일)
음... 삼엘하고 비교해보니 너무 싸서 오히려 걱정되는 정도.
근데 바로 옆을 보니 32인치 40만원.
음... 30만/24 = 40만/32
똑같네........
근데 또 바로 옆을 보니 40인치 50만원.
음....... 40만/32 = 50만/40
똑같네....... 음.....
근데 또 옆을 보니 더 큰 거(자세히 기억 안남...)
음.... 50만/40 = 비슷한 비율...........
이게 끝도 없이 연결 ㅡㅡ..........
상술 쩌네요........
하나하나 보면 괜히 고민하게 만드는데,
다 합쳐서 보면 소형에 저가형 티비 찾던 사람이 초대형 비싼 티비 보게 되는 구조 ㅡㅡ;
진짜 가격 책정이랑 자리 배치 절묘하더군요.
옆에 직원이 혀 좀 굴렸으면 사기 당할 뻔.
오랜만에 로또를 샀습니다.
아래에 운수 보는 사이트에서, 오늘 운 대박짱짱맨이라면서 당장 로또 사라면서 번호를 10개 찝어주더군요. 10개라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 세우면 50가지인가 그러니 그냥 1장에 랜덤하게 분표.
과연 얼마나 적중될 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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