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거리는 검은 머리칼이 가오리의 양날개처럼 그녀를 거대해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거대해 보이게’ 말입니다. 올바른 국문법입니까, 번역투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문창과 나와서 이런 거 묻는 게 쪽팔리지만 통 기억이 안 나서 묻습니다. 부끄러움은 잠깐이지만 무지는 평생 갈 테니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늘거리는 검은 머리칼이 가오리의 양날개처럼 그녀를 거대해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거대해 보이게’ 말입니다. 올바른 국문법입니까, 번역투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문창과 나와서 이런 거 묻는 게 쪽팔리지만 통 기억이 안 나서 묻습니다. 부끄러움은 잠깐이지만 무지는 평생 갈 테니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개인적으로 '가오리의 양날개'가 뭔가 거대하거나 위압감을 주는 이미지로 느껴지지 않아서 어색하네요. 굳이 '가오리 양날개'를 사용하려면 '하늘거리는 검은 머리칼이 가오리의 양날개처럼 뻗어 그녀를 거대해 보이게 만들었다'와 같이 거대해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머리칼만을 수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하시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냥 '하늘거리는 머리칼이 검은 날개처럼 그녀를 거대해 보이게 만들었다' 정도로 할 것 같구요.
별로 글쓰는데 소양은 없는 사람의 주관적인 감상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근데 가오리 지느러미를 날개라고 하는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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