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을 달리는 태양 이라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마법소녀물 비슷한데, 시작부터 시궁창이길래 “어? 마마마 비슷한 건가?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하며 바로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달렸는데, 달린 것까진 좋은데...
저기요? 저기요, 제작자님들? 정녕 이것이 마법소녀물의 ‘마지막화’에 나오는 연출입니까? 진짜로? 왜 피가 튀고 죽은 눈을 하는 건데? 더 심한 건 이걸 보고 난 후의 악역이라는 놈의 대사인데요.
답이 없다. 야 임마(...)
이거 마법소녀물인데? 맞는데? ...마마마 이후로 마법소녀물을 보고 충격받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건만, 이게 뭐야...
*이거 저작권에 걸리려나요? 스냅샷 찍어서 리뷰하는 건 상관 없다고 듣긴 했는데...
**이거 멀티미디어 태그로 가야 하나...
***적안왕님, 팜파스님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jpg로 바꾸니 되네요. 빌어먹을 bmp...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