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혹하고 힘이드네요
대한민국이 법치 국가인가
신안 소금이 그렇게 힘든 현대판 노예 그 분들의
눈물이였다니!
저는 전남이 아니고 전북인데도 너무 부끄럽고
수치 스럽내요
방송에 나와서 자기도 피해자라 하는
가족들 특히 마누라들
그냥 어느 섬나라에 성노예로 팔아서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네요
신안 군수 박우량이가
전화를 안 받네요
신안 소금은 이제 사용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 참혹하고 힘이드네요
대한민국이 법치 국가인가
신안 소금이 그렇게 힘든 현대판 노예 그 분들의
눈물이였다니!
저는 전남이 아니고 전북인데도 너무 부끄럽고
수치 스럽내요
방송에 나와서 자기도 피해자라 하는
가족들 특히 마누라들
그냥 어느 섬나라에 성노예로 팔아서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네요
신안 군수 박우량이가
전화를 안 받네요
신안 소금은 이제 사용하지 맙시다
성노예 아직도 우리나라에 있지요.
1. 서울등 대도시에서 첫 매춘생활시작: 아주 돈 잘벌지요. 그래서 인간적이던가.
2. 중소도시에서 매춘: 서울등 대도시의 유흥업소에서 번돈을 유지못하고,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아줌마 몸매 되기 시작.
3. 지방소도시및 읍면촌에서 매춘생활로 떨어지기 시작.
4. 탄광및 섬등의 격오지에서 매춘생활. 가장 마지막으로 가는 성노예들입니다.
전라도 신안군 지역에 염전노예도 있고, 멍텅구리 배 노예도 있고, 섬지역 성노예들도 있습니다.
노예뿐이겠어요? 무인도 지역에는 마약을 뿌려놨다가 수거해 가는 범죄자들도 있습니다.
신안군 출신으로 이제부터 물타기 좀 해보겠습니다. 내가 살면서 두번 망해봤는데, 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고, 서울에서 밑바닥 생활을 좀 해봤습니다. 노가대나 배달등 일용직이라고
부르는 그런 일들. 이런 일들하다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어느날 사라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뭐 잘 살겠지...그러다가...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신이 아주 망가져 있는 경우를
왕왕봤습니다. 주로 돈 많이 준다고 해서 부산에 가서 배를 탔더군요.
배에 갖혀서 맞으면서 일했다고 합니다. 눈빛에 살기가 번쩍번쩍 거려요. 별 친분도 없는
나를 찾아와서 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지, 돈 좀 주고 옷 주고 보냅니다. 들어보면 기가
막히는 이야기입니다. 핸드폰은 압류당해서 요금 폭탄을 맞았고, 선상에 갖혀서 일을
하는데, 다른 배로 음식물 공수하는데 음식물 가격 계산을 몇배로 뻥티기 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품 가격을 몇 배로 뻥티기. 결국 빛지고 항구에 내려서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합니다만, 경찰서에서는 증거를 제시해봐라, 이런 말 뿐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물타기 소재를 제공하느냐면, 밑바닥 생활할 때도 모 지역 출신들이
내가 신안군 출신인것을 알고서- 내가 속인적은 없습니다만- 습격을 수도 없이
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내물건이나 돈은 도둑질해가고, 어린넘들이 막말하고,
이간질하고 내 스스로 정신병원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심각히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주로 모지역 출신들이 그렇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봐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되겠더군요.
신안군출신 분들, 전라남도 출신분들, 전라북도 출신분들은 기습해오는 넘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세요. 너 염전노예로 팔아 버리겠다고.
참... 부정님의 댓글 중 어떤 부분도 지역 감정을 유발시키는 글도 없을 뿐더러, 노예로 부려먹은 놈들을 옹호하는 글도 없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왜 부정님을 욕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되네요.
이번에 염전에서 사람들 노예처럼 부려먹은 놈들... 만약 다른 지역, 경상도나 전라도나, 강원도나 상관없이.. 어느 지역이라도 그런 돈이 되는 건수만 있다면 나쁜 놈들은 어디서든 나쁜 짓 한다.
제가 느낄 때 부정님의 글은 이런 뜻으로 여겨졌는데... 거기서 왜 지역감정이 나오고, 염전노예 부린 사람을 옹호하는 말이 나오고...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어떻게든 지역 감정을 일으키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려는 개소리가 있으니까 문제지요. 댓글만 보면 신안의 노예꾼들만큼이나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요. 사실 신안 지역에 있는 주민들 중에는 노예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단지 그 섬/부근에 살았다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는 것도 억울할 텐데, 아예 전남, 전북이라는 행정 지역 전체까지 매도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어느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도 아니고, 전남이든 경남이든 서울이든 외국에서 보기엔 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가 봅니다.
섬과 염전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일어난 이런 추잡한 사건을 전라도 전체의 문제로 밀어붙이면, 최근 드러난 형제복지원이라는 곳에서 밝혀진 참사를 가지고 경남을 매도하거나 몇년 전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 테러로 경북을 매도해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지역 감정을 심화시키고 싶은 겁니까? 어디 북한이나 일본에서 온 간첩이세요?
예향님의 글은 문제가 있네요. 같은 지역 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그 범죄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수치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의미의 지역감정이죠.
부정님의 댓글도 어이가 없는게 전남 신안군에서 이런 나쁜 일이 발생 했다면 관련자들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지역적 문제니 인격적 문제니 우리나라 법집행을 그런거 고려하고 했습니까? 잘못한건 그냥 잘못한 겁니다. 무슨 중세시대 문화도 아니고 지역적인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노예를 부렸다? 21세기에선 그건 개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제를 지역감정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자만큼 심각한 악인들 입니다. 그 누구도 어디에서도 자신과 다름을 이유로 인간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정말정말 기본적인 이야기인데 수준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인간 덜된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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