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줄 몰라서 가입만 해두었는데요.
페이스북 메시지로 헤어진지 10년 가까이 된 애인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너 누구 맞냐고.
기분이 묘하고 당황했네요.
전화번호도 모르고, 그 동안 가끔 떠올려도 그러려니 하고 산 사람인데.
묻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그냥 말았네요.
그냥 신기하다고만 하고요.
참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쓸 줄 몰라서 가입만 해두었는데요.
페이스북 메시지로 헤어진지 10년 가까이 된 애인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너 누구 맞냐고.
기분이 묘하고 당황했네요.
전화번호도 모르고, 그 동안 가끔 떠올려도 그러려니 하고 산 사람인데.
묻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그냥 말았네요.
그냥 신기하다고만 하고요.
참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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