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쉬운 필체하고 중후한 필체?

 

중학생이나 청소년들이 보기 쉬운 간단한 필체가 주를 이루면서 코믹 요소가 간간이 있는 소설(이야기 전달에 집중)하고

 

무협지나 역사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중후하면서 뭔가 이야기를 많이 담아낼려고 이런저런 잡다한 설정까지 다 집어넣으면서 써 내려가는 필체(이야기 환경에 집중) 중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더 끌릴까요?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부정]

타겟으로 한 연령층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탈퇴계정]]

둘다 좋아합니다
해리포터도 좋아하고 무협소설도 좋아함
필체는 상관이 없고 다만 재미있는 글을 읽고 싶을 뿐...

[담적산]

핸드폰으로 보는 판형은 문장 잘라내는게 일입니다.
중후한 필체로 핸드폰판형으로 성공하려면 ,,, 글쎄요,,, '신'급의 필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느님.

[Vermagic]

개개인마다 달라서 어떤 것에 더 끌린다고 딱 집어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잘 쓰고 재밌으면 어떤 필체의 글이든지간에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거...
강의실 컴퓨터라 치기가 힘들군요 ㄷㄷ;;

[[탈퇴계정]]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