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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 릴레이 소설 VER 2015!!!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
15.04.02 00:56
조회
1,050

http://square.munpia.com/boFree/620265


1년 반 정도 전에, 여기서 금영님께서 댓글 릴레이 소설을 하신적이 있었죠. 그때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분위기 좀 식힐겸 해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규칙 입니다.


* 특정 회원을 향한 공격적인 표현은 피해주세요.(다들 저만 공격하실 것 같지만....)

* 욕설, 선정적,정치적인 내용 안됩니다.

* 짧게 짧게 해주세요

* 순번을 매기고요 중복일 경우 먼저 달린 댓글로 갑니다.



자아...... 시작합니다. 저는 내일 시간 날 때 돌아와보겠습니다.


1. 나는 겉옷을 걸치고 집 밖으로 나갔다.


Comment ' 22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5.04.02 00:57
    No. 1

    2. 가스를 열어두고 온 것 같다. 젠장, 불안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02 00:59
    No. 2

    3.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와 같은 또래로 보이는 여자가 날 붙잡았다. '화가 있으실것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실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02 01:03
    No. 3

    4. 자, 여기 파란약과 빨간약이 있습니다. 빨간약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2 01:05
    No. 4

    5. 앗! 그냥 소독약이네요. 여자는 빨간약을 뒤로 던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5.04.02 01:09
    No. 5

    6. 그리고 갑자기 빨간약통이 폭발하며 주변에 빨간 안개가 자욱하게 끼기 시작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4.02 01:10
    No. 6

    7. 거기서 갑자기 한 신선이 나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가후
    작성일
    15.04.02 01:13
    No. 7

    8. 앗 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plusha
    작성일
    15.04.02 01:14
    No. 8

    9. 니 애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odog
    작성일
    15.04.02 03:25
    No. 9

    10. "혼자 사는 자녀의 밤 외출이 걱정되시나요? 애비다 앱! 질풍노도 청소년 이젠 아버지가 지켜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금선
    작성일
    15.04.02 04:53
    No. 10

    11.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평소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제길! 가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4.02 05:44
    No. 11

    12. "가스! 가스! 가스!" 왠지 모르게 나는 화생방 훈련이 하고 싶어졌고 가방에서 마스크를 꺼냈다. 순간, 내 집 쪽에서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매캐한 가스 냄새가 훅 풍겨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5.04.02 07:17
    No. 12

    13. 거대한 폭발음의 정체는 방구대장 뿡뿡이였다. 대체 이녀석을 어떻게 해야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2 08:20
    No. 13

    14. 귀찮으니 게이트에 집어넣었다.
    다른 누군가 잘 처리해주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법사곰
    작성일
    15.04.02 10:17
    No. 14

    16. I said man who wears a uniform '"Jessi? I'm not Jessi! I'm not a rapper! PSYCHE!" He can't understand my English and I can only speak English.

    I laugh out loudly and run away. But the man has a gun because he is gatekeeper for protecting Gate which can be go into another world. The man shot me. So I can't ran away and I'm die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4.02 08:53
    No. 15

    15. 정복을 입은 어떤 사람이 사진을 찍더니, 신분증을 제시해달라고 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담적산
    작성일
    15.04.02 09:12
    No. 16

    제시하자 말소된 주민번호라고 했다. 그러더니 낮게 깔린 음성으로 물었다.

    "누구냐 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4.02 10:15
    No. 17

    17. 이 세상에서는 정담지기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 허나 내 진명은....(댓글 꼬이기 시작하니깐 덧글로 답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법사곰
    작성일
    15.04.02 10:21
    No. 18

    18.My real name is ' Munpia'. And then the man who wears uniform are surprised. Because He is one of the novelist of Munpi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5.04.02 11:17
    No. 19

    19. 구글 번역신께서 말씀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02 11:40
    No. 20

    와, 진짜 절묘한 연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04.02 16:17
    No. 21

    20 깐따삐야!! 넌 선택 받은 아이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4.02 21:30
    No. 22

    존슨 :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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