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이 다시금 저 분위기에 빠졌네요.
제가 아는 한,
저러한 분위기를 최초로 만든건 저겠죠.
한동안 신청에 의한 감상평, 이런 시스템이 유행이었다가 잠잠했는데...
다시금 유행을 타네요. 역시 유행은 반복되는가.
그리고, 또 철없이 신청했다가 기분 상해서 연중하는 사람들과
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욱하는 사람,
그리고 좋은 의도로 시작했다가 욕 먹고 기분 나쁜 사람이 발생할 게 확연히 보이네요.
비평란에서는 말리는 쪽이었는데 한담은 이용객이 많으니 하나하나 설득할 자신도 없고... 또 저 같이 비평에 회의적인 사람이 늘어나겠지요.
잠이나 자야지, 인간 하나는 무력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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