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얼마전에 유로연재 신청하면 문피아에서 이뿐 목소리의 언니로부터 전화가 온다는 글을 봤습니다. 백수는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소개팅 주선을 공개적으로 부탁드렸으나 문피아는 백수의 이런 여리고 수줍고 어린 마음에 스크레치를 주면서 무반응으로 대응했습니다.
해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유로연재를 하겠다고~!!!
두둥~!!!
언제가 될지, 어떤 글일지도 모르지만 꼭 전화를 받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유로연재를 언젠가 준비해서 신청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전화를 자주 받기 위해서는 많이 많이 새작품을 써야겠지요? 그럼 반권짜리의 짧은 글을 계속계속 내놓는 것이 좋을듯하군요.
움캬캬캬~
(나 점점 ㅂㅌ가 되어 가는 것 같당. 무서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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