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편하게 읽질 못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글을 편하게를 읽질 못하겠네요

글만 읽으면 전개상 납득이 안가는점이 눈에 계속 걸립니다.

사소한것이라도 자꾸 걸리고.. 그러다가 꼭 작품에 댓글로 남깁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기고 편하게 보려고하는데

한번 글을 남기면 되게 딱딱한 비판이 되버립니다.

한번 댓글 남기고 그걸 읽어보면 너무 적나라하고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우고 수정하고 달았다가 다시 지우고 수정하고 다시달기를 반복하죠;

그러다가 결국 댓글을 지워버리기도하고..

참; 생각없이 보고싶은데 보면서 눈에 보이는 결점이 너무 답답해보이고 수정하거나 납득가는 설명을 듣고싶어집니다..

끙..

[김정안]

연재 방식이면 아무래도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정 완성된 걸 원하시면 출판된 것을 위주로 찾아보심이 또는 짧은 일반 소설들도 있겠죠.
길어도 구멍은 생기기 마련이라

[렉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5화중에 걸리는거 2개이상 있으면 안읽습니다. 스토리가 재밌거나 하면 선작해놓고 나중에 보고 아니면 그냥 빠른하차. 검증된거 위주로 보면 속편해요.

[유상]

저도 눈이 까다로워서 문피아에서 보는 작품이 몇개 없네요. 옆동네랑 문피아 다 해도 열작품이 안되는 군요.

열에 아홉은 설정에 조그만 구멍이 있는데 이걸 못참겠더라고요, 이걸 넘기고 그냥 읽으면 참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인데, 도저히 소설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옴ㅋㅋㅋ

[7ㅏ]

제발 그런분이 제 소설좀 읽어 주셨으면...ㅠㅠ
매 회마다, 이상한점 댓글좀 부탁한다고 쓰는데...
안달아 줘요~~~

[풍뢰신권]

개연성없고..혼자잘나서북치고장구치는내용이 태반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