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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1 깡펜
작성
14.08.14 09:04
조회
1,420

오늘 비도 오고 해서 갑자기 와닥비가 생각났는데 이게 와달비인지 와닥비인지 헷갈리네요. 경상도사람이라서 경상도에서는 발음으로는 와닥비라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Comment ' 10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8.14 09:06
    No. 1

    와닥비랑. 와달비가혹시. 와닥치고. 비가오네랑. 와달갑지않은비가오네는. 아니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8.14 09:09
    No. 2

    둘다 쓰는 거 같기도하고..표준어는 아닌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8.14 09:31
    No. 3

    와닥비... 완전 처음 듣는 말이네요.
    사투리...군요?
    무슨 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Pantarhe..
    작성일
    14.08.14 10:04
    No. 4

    와다닥 들이붙는 비라고 와달비라던거같아요.
    표준어로는 장대비, 작달비정도의 경상도 사투리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돌아옴
    작성일
    14.08.14 12:03
    No. 5

    어디쪽 말인가요? 처음 들어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8.14 12:36
    No. 6

    경상도 사투리로 와달비는 와다락비의 준말이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8.14 12:37
    No. 7

    아, 경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낭만객
    작성일
    14.08.14 14:01
    No. 8

    일단 경북에선 쓰는 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대구에서 40년째 살지만 처음 듣는 말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08.14 19:38
    No. 9

    여쭤보니 '와달비'라고 하시고
    '갑짜기 쪼는 소낙비' 라고 하시는 군요.

    창녕 의령쪽에선 예전에 사용한 단어 같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다 아실듯 하고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4.08.14 21:29
    No. 10

    지역이 다르면 모르는 단어들이 참 많군요. 저도 최근에 신세계 다시 보면서 모질이라는 욕을 처음 확인해봤어요. 경상도에서는 안쓰는 욕이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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