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가 희소하다는 설정은 카르세아린이외에도 (스포)

타이의 대모험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가짜용사일행이나 보통 마법사들도 개나소나 메라나 이오라는 다 쓰지만 후반부에 가면 양판소의 검기인 투기검(오라 블레이드)을 쓰는 노바가 나오는데 투기검을 쓰면 오리하르콘도 보통검으로 벨수 있는 위력을 발휘하죠.

하필 상대가 해들러 친위기사단의 힘이라거 필살기인 노던 그랑 블레이드도 라이데인 스트랏슈(이게 초반 흉켈전의 용투기안쓴 불완전판 아방 스트랏슈 이야기인지 아니면 바란과 만났을때 아방스트랏슈 완전판+용투기를 더한 기술인지 모르지만 후자라면 노바가 너무 강하군요. 둘다 돌격형인 아방 스트랏슈 B가 아니라 원거리형이라는 위력이 약간 약한 A타입이긴 하지만 )의 위력이지만 힘이 그 순간 이마에 전파워를 집중시켜서 막아내서 흠집 하나 못내죠.

주조연급들을 제외하면 개나소나 마법은 다쓰는 엑스트라급에서는 투기검이나 무기를 투기로 강화시키는 쓰는 캐릭터가 거의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소드마스터가 대륙전체에 10명 안팎이라거나 이건 카르세아린이

원조맞죠.

카르세아린에서는 검기 깨우치면 아무리 못해도 5~6서클 마법사와 맞먹는 위력이 되는데 양판소에서는 카르세아린의 소드마스터 설정을 따와서 1~9랭크 계단식으로 나눈다음에 많이 쓰더군요.

지금은 양판소에서도 소드마스터를 9서클 마법사처럼 9레벨,랭크,단계로

나눠서 1랭크 소드마스터의 장풍,검기는 1서클 마법사의 매직애로우 수준밖에 안되서 강철도 쉽게 못베고 못부수고 2랭크쯤 되야지 검기,장풍의 위력이 강철의 2배 강도 되서 부술수 있고 이런식이 많아졌지만 

(더 세분하게 하면 99랭크까지 나누는 작품도 만들수 있겠지반 보통

1~9랭크,단계,레벨이 가장 많이 쓰이더군요.)

뭐,  4서클 마법사의 매직애로우도 강철은 쉽게 못 뚫는 작품도 있고

2서클 마법사의 매직애로우만 되도 강철을 쉽게 뚫어버리는 작품들도 있는등

설정은 작품마다 제각각이지만

무형검,심검이 최고경지라는것때문에 빔계열 공격이 언제부터 엄청나게

강하고 쓰기 힘들다는 설정이 많이 쓰였는데 1서클 마법사들도 쓰는 기초마법인 매직애로우 보면 1랭크 소드마스터의 장풍,검기를 강철도 쉽게 못베고 한 2랭크쯤되야

베고 부수는 식으로 묘사해도 파워밸런스 맞추는건 괜찮을듯합니다.

배틀물에서 총알에 에너지를 넣어서 강화시키거나 빔계열 빔탄,레이저 총잡이들도 사용자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1서클 매직애로우 수준의 위력밖에 안나온다고 설정할수 있는데 말입니다.

강호패도기보면 주조연 고수들이 쓰는 진짜 장풍,검기의 위력이 나무 수십구루를

자르고 벽을 부수고 건물 한두채를 날려버리는등 무지막지한데

무공을 못써서 공력이 담기지도 않은 몽고,이슬람,서양인 전사들의

강철 무기나 방패를 쉽게 못 부수고 못 베는거 보면 왠지 안습하죠.

바람의 마도사에서는 굳이 말한다면 1~9랭크는 없지만 편의상 9랭크라고

바람의 마도사 최강의 소드마스터인 라니안 아버지인 클라인도 일당백

할까말까로 묘사되더군요. 강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파워와 스피드까지

2~3배까지 되서 혼자서 일반병사들 백명,천명씩 다 쓸지는 못하는식의

킹덤,하얀로냐프강은 검기같은건 없지만 그냥 파워와 스피드가 일반병사들의

2~3배라서 기사급 한명이면 일반병사 백명도 거뜬하게 베지만 말입니다.

보통무기따위는 댕강댕강 베어버리는 강철보다 강도가 2~3배는

단단한 주조연 전용무기빨도 있지만

[Dainz]

굳이 원조가 뭐냐 따지기 이전에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 할수있죠.
1930년대 작품 촉산전에서도 극강의 고수는 몇명 없었고
이후 무협에서도 삼황오제 뭐 이런식으로 소드마스터 맞먹는 무력을 지닌이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 아니었나요
이런 설정이 그냥 자연스럽게 판타지로 넘어간거일뿐

[위밍업]

소드맛스타가 흔하면 자연경에 든 사람이 희귀할뿐인거죠. 항상 비교우위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