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이 좀 걱정스럽네요.

윤형빈이 격투기 프로 선수가 되기위해

이번주 일요일에 일본 선수하고 데뷔전 치른답니다.

솔직히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윤형빈이 그동안 훈련했던 모습들을 생각해보면

참 고되고 힘든 훈련들을 견뎌냈구나 라며 격려라도 해주고 싶네요.

일본 선수가 인터뷰 하면서 연예인이 격투기를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고 했던데

윤형빈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솔직히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갭이 있기에;;

부디 무사히 부상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탈퇴계정]]

..... 그저 크게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주행]

그런데 국가대표 발탁된 모 텔런트를 보면 의외로 선전할 가능성도...

[천향자]

도전정신은 좋아보입니다. 설혹 도전이 실패할수도 있지만 후회는 없을거 같읍니다. 추억도 되고

[[탈퇴계정]]

정찬성이라든지 프로 파이터들의 평가를 보면 포텐은 충분한 거 같은데...
아무래도 파이터 특유의 독기가 있느냐가 문제일 것 같네요.
일본 선수도 프로는 아니고 아마추어라고 하더군요. 같은 아마라고 해도 일본의 저변은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지만요.

[악마왕자]

귀 보면 훈련은 열심이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