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왜 한비야가 까이나요?

상상력 대장에 쩔어주는 필력

다들 스쳐지나가는 호텔앞 허허벌판에서 소녀의 스토리를 상상해내주시는

 10대 소녀의 감성

반군 리더와의 불타는 로맨스와 마약이지만 왠지 멋있는 매직머쉬룸!

뭐하나 빠지지 않는 메이져 작가분 아닌가요? 다들 여행소설 무시하지 마세요.

ps 세계여행 멋집니다. 다만 되도록 안전하게 사전조사 철저히 하고 가십시다. 

한번해보니 내가 알아도 내힘으로 어떻게 안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여행하다 생기는 가장 큰 위험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처럼 

행동하니까 그런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치안하나는 대단한 나라라서, 갭이 

너무 큰게 문제랄까. 총소지가 허가안된 것만해도 엄청난겁니다.

[적안왕]

이러니 저러니해도 치안은...

[마존이]

트럭기사와 하룻밤보고 빵터짐

[알시라트]

제생각에 치안하나는 우리나라가 다섯손가락안에 들지 않을까요?

[초아재]

많이 험악해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밤에 싸돌아 다닐 수 있는 나라는 별로 없죠.

[슈크림빵이]

oecd가입국중 1위 아닐까요?

[虛空亂舞]

소설을 수필처럼 써서?

[부정]

밤새 술먹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범죄율도 높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저거광팬]

최근에 유럽갔다왔는데 밤에도 마음놓고 돌아다녀도 좋겠구나 하고 생각든곳이 런던 하고
한국인을 더 많이본 인터라켄... 나머지는 돌아다니면 안되겟구나를 가면 바로 느낍니다.

[금원]

영국도 치안하면 알아주는곳이죠.

[朴어진]

저는 아무래도 한국이 편합니다..괜히 고생할 바엔 ㅠㅠ

[금원]

어그로 끄는분 와서 난장만들까 걱정되네요.ㅋㅋ

[꿈뱅이]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셨던 작가였는데...
십년 전 쯤이니 인식이 좀 바뀌었나요

[[탈퇴계정]]

여행기 자체에도 문제가 많지만, 특수한 상황의 여행을 (즉, 헬게이트 열린 전장지역을) 간후 그걸 배낭여행족이 물어서 똑같이 거기로 가고있다는게 문제죠. 아니 거기가 어디라고 간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