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라는 말 진나라 진시황이 창시한걸로 아는데
유럽 중세 시대에도 Emperor 라는 황제라는 단어가 king의
윗 자리에 있네요.
중국의 황제라는 말이 널리 퍼져서 유럽에도 우리도 왕 중에 왕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하여 Emperor가 생겨난건가요? 아님 중세에도 그냥 있던 말인가요?
황제는 진시황이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하는데 중국 전설의 왕 삼황오제를 따서 황제라고 칭했다고 하는데
왕이면 왕이지 황제라고 불리는 자리도 결국 왕이고 그 아래 왕은 지방을 통치하는 태수 개념 아닐까요?
중국이 엄청 넓어서 중앙을 통치하는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그 지방들을 제후들이 통치하겠금 하여 명목상 왕이라고 부르며 공신이나 태자들을 내려 보내 통치하게한 일명 지방자체제 개념인데
왕 중에 왕으로 황제가 생겨났다. 참 기발한 발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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