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단이 사라지는 마슐을 보여주지.
짜란~
문단이, 사라졌어.
단 한 문단도 단문장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문장이 없네요. 장난하나......
터무니없는 여백에 줄간격에..... 지금 들고 있는 책이 308페이지인데 제가 교정을 보면 150페이지 이하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가독성은 눈꼽만큼도 안 떨어뜨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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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묘사를 늘어놓고 짧은 감탄사나 효과음이 덕지덕지... 괜히 긴 단어를 무쓸모하게 반복해서 쓰는것도 보이죠
전 수준이 낮아서 그런 점들을 모르겠던데... 그저 다 재밌던데...? < 그렇다, 나는 그냥 스토리만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한다.
뭐...
ㅋㅋㅋㅋㅋㅋ 요즘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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