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의 서점에서 제 값 치르고 사는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아직 취직 전이라 여러모로 자금이 딸리는 상황이라 가끔 대여점에서 빌리는데...
이건 뭐 그냥 중딩이 필 받아서 마구잡이로 써갈린 것처럼 보이는 게 태반이더군요.
안 써도 되는,이를테면 “콰콰콰쾅”같은 걸로 장 수를 때우는 것도 있었고.
무슨 분량 늘리기인지 한 번만 써도 되는 묘사를 쭉쭉 길게 나열하는 건 양반이구요.
참...내가 뭘 보고 있는 건지 새삼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터미널의 서점에서 제 값 치르고 사는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아직 취직 전이라 여러모로 자금이 딸리는 상황이라 가끔 대여점에서 빌리는데...
이건 뭐 그냥 중딩이 필 받아서 마구잡이로 써갈린 것처럼 보이는 게 태반이더군요.
안 써도 되는,이를테면 “콰콰콰쾅”같은 걸로 장 수를 때우는 것도 있었고.
무슨 분량 늘리기인지 한 번만 써도 되는 묘사를 쭉쭉 길게 나열하는 건 양반이구요.
참...내가 뭘 보고 있는 건지 새삼 의문이 들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