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인천을 가니 비가 오더라고요.
이런 날씨에 차이나 타운 가봤자 눅눅하고 별로 않좋을것 같아서 그냥 인천터미널에 주변에있는 CGV에서 영화를 보기로 계획을 급 변경했지요.(많은 분들이 차이나타운에 대해서 조언해주셨는데 죄송하네요)
일단 영화는 ‘공범’을 봤습니다. 손예진 이쁘더라고요. 김갑수씨도 연기 잘하시고 그런데 . 영화보면서 ‘효과음 같은거 들으면 무슨 소리가 이리크지 귀아프다’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순전히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극장가서 볼만한 영화라 하기에는 뭔가 아쉬운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음.. 말하자면 식상함을 느낀것 같아요. 하여튼 이 부분은 저의 개인적 감상이었습니다.
(공범은 총 A~I열인가까지 있는데 3줄만 관객이 있더라고요 4:50분 꺼였는데)
다 동창생이나 토르보러 갔나봐요 ㅠ.ㅠ 그래도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봤으니까 조금은 만족합니다.(커플들이 많았는데 그 모습 거의 않봤으니까 된거겠죠 OTL)
영화보고 나와서 신세계 푸트홀이있어서 거기서 보니까 당고 랑 모찌를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당고는 일본 시대극 드라마보면 나오는 소유당고인데 저거 진짜 먹어보고싶었는데
팔고있어서 바로 샀는데요. 먹어보니 살짝 짜면서 달달하고 떡도 살짝 달달해서 짠맛과 달달한 맛이 잘 어울려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모찌는 사과맛,기본맛,호두,고구마 입니다. 이건 아직 않먹어봤어요. 내일의 재미로 남겨두고싶어서요
정말 당고는 인천터미널 가실일 있으시면 신세계에있는 푸드홀가셔서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하하 물론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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