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를 보고 있는데

유자식이 상팔자 라는 방송이 있네요

근데 오늘 주제가

부모가 이혼하면 누굴따라 갈것인가 입니다.

그걸 가지고 실제 자녀들한테 묻고 있네요 . 부모 앞에 데려다 놓고

뭐하자는 건지..

[피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진지판...?

[[탈퇴계정]]

정답은 둘 다 안따라간다가 되겠군요 ㄷㄷㄷ

[이설理雪]

어이쿠야

[곁가지옆귀]

사회자 : 아빠 엄마중에 누구를 따라갈 거에요?
어린 아이들 : [평소 잘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을 하고난 후에 대답을 한다.] 난 00을 따라갈거에요.
나이든 아이들 : [누가 나를 자유롭게 해 주면서 돈을 풍족하게 해줄지 고민을 한다.] 난 00를 따라갈거에요.
성인 : 생활비만 주세요, 자립하겠습니다.

[윤필담]

종편에는 진짜 쓰레기 방송이 너무 많아요.
물론 괜찮은 방송도 있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너무 써주고....
진짜 저 사람은 좀 별론데... 싶은사람들 MC로 쓰고...ㄷㄷㄷ

[야채별]

가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ㅋㅋ

[윤필담]

솔직히 한 C급정도 되는 연옌이나....
아님 그냥 반짝 이슈되었다가 가라앉고 있는 연옌들은
제의하면 왠만하면 받아들일것 같은데요.
SNL의 서유리씨만 해도 요새 방송 많이 하던데....

[二月]

시청률이 낮으니까 약간 막장으로 가는 것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다른 괜찮은 프로그램 있긴 있고요. ㅎㅎ

[윤필담]

신화방송이나 다시했음 좋겠네요.
종편서 꾸준히 봤던건 그거 뿐인듯...

[부정]

그 프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그 프로 출연하고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많아져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더군요,

[토토야]

상류사회 재밌게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