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고전 판타지 이야기전개가 뭐가 있을까요?

요즘처럼 반전 혹은 반전의 반전이라던지, 이런거 말고요 

예전처럼 용에게 잡혀간 공주님을 구하러 가는 용사라던지..

아니면 마왕에게 잡혀간 공주님을 구하러 가는 용사라던지..

마계에서 강림한 마왕을 때려잡으러 가는 용사라던지..

이거 말고 요새는 잘 안보이는 하지만 사람들이 식상하다고 말하는

그런 고전적인 소재가 뭐가 있을까요? ㅎㅎ

[노경찬]

숲속의 잠자는공주.백설공주

[아즈가로]

White Snow 는 잔혹동화...아니던가요;;
아니 대부분 고전동화는 원래 잔인했던가;

[가출마녀]

그림혀에 동화는 다잔혹합니다
우리가어릴때 들어떤 동화는 순화에 순화를 거쳐서 만들어진것입니다

처음 원작을 접했을때 그충격이란.....

[no*****]

선녀와 나무꾼이요. --;

동아시아에서 없는 동네가 드물다던데......

[夢中醉睡]

소재는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결핍(혹은 상실)>여행>결핍 해소죠.

[적안왕]

사악한 존재를 무찌른다!

[교공]

흔한 영웅서사구조...?

[스톤부르크]

한국 판타지계는 '고전풍'이 유행하기 전에 '변칙'이 주류가 되어버린 편이라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