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을 불러오는 9서클 마법사든 검기를 뿅뿅 날리는 소드마스터든 신이 아닌이상 인간이 절대 볼 수 없는 거리에서 조용히 관찰하다 적중율 95%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날리는 무인기 프레데터로부터 살아남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석을 불러오는 9서클 마법사든 검기를 뿅뿅 날리는 소드마스터든 신이 아닌이상 인간이 절대 볼 수 없는 거리에서 조용히 관찰하다 적중율 95%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날리는 무인기 프레데터로부터 살아남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소설을 읽을때의 마음이 "어차피 상상이야" 한는 마음으로 소설이 높은산으로 가던 깊은 바다속으로 가던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내가 가진 생각을 대신 표현해 주었다면 열광하고 봅니다.
그것이 소설을 보면서 통쾌함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주인공이 적을 처단할때는 내가 사이코 패스 라서 죽이는것이 아니라 저런 (악독한)인간들 죽이고 싶은데 대신 주인공이 저런 인간을 죽여주는 것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현대정부와 정부기관 조폭 등등의 부조리한 모습들을 보면서 "주인공아 내 대신 저런 것들을 물리치고, 완전하게 깨부셔라 통쾌하다" 이런 마음으로 소설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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