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다닐 적엔 가위 눌리는 경우가 허다하여
매일 밤이 곤혹 그 자체였습니다. 평소에 잠을 못자기도 했고, 워낙 겁이 많은 편이라
어렸을 적엔 귀신 이야기만 들어도 덜덜 떨 정도 였으니까요.
특히 그 전설의고향은 정말...
(지금 나이대가 되어서는 어느 정도 보긴 합니다만...)
소설 속 ‘살인’의 관한 이야기를 쓰다 보면 당연하게도 다음 편,
다음 스토리에 대해 머릿 속 상상으로 이어가다 보면...
(특히 저는 주로 잠들기 전에 많이 머릿속으로 구상하곤 합니다.)
새벽에 정말 머릿속에 생각했던 것들이 꿈에서도....
루시드 드림이라고 하던가요? 자각몽.
한창 사춘기 때는 자각몽이 너무 신기해서 참 좋아라 했는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새 어떤 꿈을 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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