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래에 잡생각이 너무 많아졌어요.
또 폭식에 가까운 식욕과 흡입(?)이 한차례 지나간 주말.
스트레스도 이유가 있겠지만, 지쳤나봐여. 헤헤.
일 그만 두고 싶고, 집에 콕 박혀서 쉬고만 싶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심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요.
참 모르겠네요.
쩝
다이어트를 제외한 부분들에 대해서 의지가 그다지 약하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으아니 챠 약해지고 있는 기분이에여.
롤에 빠지는 이유는 재밌단 것도 있지만,
잡생각이 안들기 때문이란 것도 있고.
으으으
이런 사회 생활을 몇십년 버텨내고 계신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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