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되고 있나요?
대략 확인해 본결과, 이건 단순히 야설을 넘어서서,
글로 요약해서 설명하기 조차 거북스러운
xx하고 yy한 내용들이 그냥 범람을 하던데
이런건 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아니 그 이전에 조아라의 사용연령대 살펴보면 중고딩이 꽤 많은데...
이런 작품이 부실하기 그지없는 성인인증 시스템 하나로 관리되고 있는 것
차체가 유머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재되고 있나요?
대략 확인해 본결과, 이건 단순히 야설을 넘어서서,
글로 요약해서 설명하기 조차 거북스러운
xx하고 yy한 내용들이 그냥 범람을 하던데
이런건 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아니 그 이전에 조아라의 사용연령대 살펴보면 중고딩이 꽤 많은데...
이런 작품이 부실하기 그지없는 성인인증 시스템 하나로 관리되고 있는 것
차체가 유머네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받고 하지않아서 힘들었지만 나름 잘못된 성가치관을 가지지는 않았다고 여기는 한사람인데 포르노든 야설이든 단순히 행위자체를 어떤식으로 다양화시켜서 하는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소위 하드하다는것들도 행위자체를 좀 변형시켜서 하는것이고 sm도 어느정도는 그런것 같구요 애니나 만화책은 그이상으로 말도안되는 행위들이 많잖아요 사람의 욕망이 저런걸 좋아하나? 저런게 취향인가 싶은것들이 좀 있는듯 하더군요 야동도 마찬가지고... 이래서 포르노는 더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지겨운게 문제라는말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건전하게 사랑하니까 하는것 말고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건전하다는 인식은 아직 힘들고 더 나아가 다른 좀 눈쌀찌푸려지는 행위들도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건가 하는 것들이 있긴한데 어쨋든 아동물은 아닌것같아요.
글적는게 힘드네요 횡설수설...
니그라토님이 조금이지만 왠 일로 옳은 말씀을 하시는지...
아청법이네 뭐네 하면서 2d의 인권까지 챙기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반대이고, 저는 평소에 한국에 AV가 합법화 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마하트마님이 말하는 '포르노나 다를바 없는 소설'과 AV는 보는 궤를 달리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니그라토님이 언급하신 사드 백작의 소설이라던지 은교 등등의 작품 등은 섹스를 표현하기 위해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 소설이 가진 주제나 철학의 표현을 위해 도구적 수단으로서 섹스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사드백작의 소돔의 120일 같은 경우는 왕정 말 극도로 타락한 귀족의 삶을 보여주며, 돈과 권력은 무한한데 질 책임도, 제제할 그 무엇도 없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 타락하여 성의 노예를 보여주는 소설이고,
은교라는 작품은 터부시 되는 감정이나 소설 로리타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어느 정도 많은 사람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적 욕망과 망상을 품을 수 있다' 라는 인간의 추악한 감정을 헤침으로써 보는 이들이 스스로 어두운 욕망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그런 궤에서 보면 은교나 소돔의 120일이란 작품을 야설따위와 같은 궤에서 놓고 볼 순 없는거죠.
특정 작품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조아랫동네의 로맨스 노블 베스트는 거의 야설이 먹습니다. 단순한 조교물, 강간물, 섹스 기행 등등... 오로지 흥미 본위의 소설들 뿐입니다. 스토리도 망가의 스토리들과 별 반 다를바 없고, 섹스로 시작해서 섹스로 끝나는 내용이죠.
헌데 음탕함을 통해 작품 철학을 표현하고자 한 은교나 소돔의 120일을 조아라 노블 소설과 비교하면 아니되죠.
실제로 장정일 씨가 시대적인 희생자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조아라 노블의 야설들은 작품철학으로써의 섹스가 아닌 단순히 흥미 본위의 섹스를 보여줌으로써 돈을 벌어먹으려는 수작들에 불과한데, 19금 체크를 했느냐 안했느냐를 떠나서 분명히 야설의 판매나 개시는 제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4명의 미친놈들은 왜 자신의 딸조차도 범하면서 사위와 함께 쓰리섬을 즐기고 서로가 서로를 교환하고 남색까지 즐겼을까요?
그건 그 사람들이 그 시대상에선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얻었고, 아무 책임도 부여받지 않던 시대였으며 그 탓에 얻을 수 있는 모든 쾌락의 종류를 맛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터부까지 손을 대게 된 것이며, 그 것은 결국엔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파멸을 가져다 주었던 겁니다.
허구한날 헉헉 섹스섹스, 조교조교 하면서 개연성 없이 떡신만 주구장창 나오는 소설이랑 소돔 120일이 어떻게 똑같은 단순 야설로만 보인단 말씀이십니까? 니그라토님은 소설을 읽으실 때 떡씬만 골라서 읽으시나요?
ps. 제가 사드를 백작으로 착각했네요 사드 후작 맞습니다.
역시 니그라토님과 댓글을 주욱 달다 보면 게시글과 무관한 댓글을 쓰게 되네요.
토론방에서 롱로드님에게 .. 한마디 한것이 이렇게 후회되네요.
여하튼 니그라토님 이곳 게시글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성인물을 미성년자가 안보게 하자는 게시글 취지에 맞게 댓글도 달아 봅시다.
전혀 다른 주장을 하면 게시글 올리신 분 뭐가 됩니까?
니그라토님 글에 엉뚱한 주장을 자꾸 달아 줘야 감이 오렵니까?
다른 사람의 주장을 살피고 그 주장에 맞게 댓글도 달아야 할것 아닙니까?
제발좀.. 상대 주장에 맞게 상대에게 납득할만한 글로 표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제발....
그냥 지나가다가 보고 남깁니다만,
조아라는 거의 안 들어가봐서 핀트가 조금 어긋날 수도 있겠네요.
N모 사이트에서는 19금 이라는 딱지를 버젓이 붙이고 있는 글을 미성년자가 직접 올리는 것을 봤습니다. 수위니 BL이니 하면서 신체 부위가 노골적으로 언급되고 성관계가 연상되는 그런 씬(?)들이 있는 글들을 미성년자가 쓰고 같은 미성년자가 보고 좋아하더군요.
물론 그 사이트에서 즉각 삭제를 시키긴 하지만 공지니 뭐니해서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옮겨 마찬가지 그런 글을 계속 쓰더군요. 그것에 염증을 느껴 이곳으로 이사를 왔지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볼 사람은 어떻게든 다 볼 거고 올릴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올릴 겁니다. 그게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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