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봤는데요.
재미는 진짜 하나도 없더군요 -_-
하지만 단순하렘이 아닌 기분 좋은 우정과 자기희생을 그려낸 점에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일단 나는 단순하게 키 작고 눈 크고 이런 로리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은 별로란 말이다 ㅠ_ㅠ
가장 매력적이었던 히로인은 모델-파란머리 그녀. 가장 어른스럽지요. (애초 설정에서 갑자기 뒤바낀 -.-)
아노하나도 봤는데요.
그냥 영화처럼 잔잔한 애니였네요.
이거 엔딩곡이 누구드라 되게 유명한 그분꺼 아닌가요?
엔딩곡이 너무나 좋슴니다.
(많이 큰 친구들과 다시 만났다. 초 평화 버스터즈는 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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