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일쯤에 퇴마록 외전 출간한다고 하네요..
갠적으로 퇴마록은 제가 가장 재밌게 본 소설들 중에 하나라서 정말 기대됩니다. 물론, 큰 사건 내용은 없고 소소한 에피소드 형식이겠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두근거리네요.
이우혁 작가 말로는 현재 퇴마록이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예전 작품과는 달리, 이번엔 본인이 직접 스토리 시나리오 구성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퇴마록 영화 같은 엉성한 작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네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원작 소설처럼 완성도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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