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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
13.03.07 00:29
조회
2,759

정치적인 조금 민감한 하지만 유쾌한것이라 올려요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지말고

그냥 렌시냉이라는 사람을 한번 더 생각 해주세요

정말 유쾌한 사람입니다

포탈은 여기

혹시 불쾌하면 포탈 타지마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05054805460

 

 


Comment ' 43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3.03.07 00:33
    No. 1

    둘이 너무 자주 엮이네요, 이러다 사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07 00:37
    No. 2

    뭔지는 몰라도 어깨 위에 고양이 인형이 전부이던 행위예술가? 가 잘나간다고 오해하는지 이것저것 일만 잘 터트리네요. 트러블 메이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7 00:43
    No. 3

    행위예술 자체가 남에게 어필? & 행동으로 표현하는 거에요
    아마 렌시랭은 저렇게 말을 해도 저행동 하나하나가 예술이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07 00:44
    No. 4

    제가 기억하는 낸시랭이라는 사람과 상당히 다른데,
    (화장이나 촬영 기술의 발달로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아마도 돈 많이 버니까 수술 같은 걸 한 모양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7 00:52
    No. 5

    도리어 화면에서 나온 낸시랭 모습이안나온거에요
    실제로 보시면 아 이쁘다 하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3.07 00:57
    No. 6

    오히려 반대로 상대편에서 극딜한겁니다. 그걸 랜시냉이 오히려 고맙다고 상대가 귀엽다고 하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7 00:44
    No. 7

    아 이거 봤었죠

    낸시랭 멘탈 부처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3.07 01:02
    No. 8

    맨탈이 부처라기 보단, 워낙 마이페이스라서 남따위 신경안쓰는 거..ㅋㅋㅋ
    낸시랭은 예전부터 매우 쿨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3.07 01:24
    No. 9

    맞아요... ㅋㅋ 예술가들은 다 그런 면이 있는 걸까요?
    좀 오래된 일인데, 낸시렝 씨가 장례식장에 옷 차려입고 갈 때 깜놀함....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7 01:53
    No. 10

    대인배네요. 근데 매도고 인신공격이라고 열받아서 변희재랑 말 더 섞어봐야 똥물만 튀기니까, 낸시랭 같은 방법이 오히려 현명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02:29
    No. 11

    애초에 어그로로 장사하는 사람이라 어지간한 멘탈론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3.07 07:50
    No. 12

    어이가없네요;; 낸시랭 종북주의자라는 말은 변희재씨가 비공개 안보강연에서 종북개념에 대해 설명할때 학생들에게 '넓은 의미'로 보면 낸시랭씨도 포함될수 있다, 이정도로 예를 드신겁니다. 그걸 신문기자가 왜곡해서 그런 기사를 낸거지 직접적으로 낸시랭씨를 종북주의자로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변희재 씨가 tv조선 go발뉴스에 나와 이를 해명했고요. 알려면 제대로 아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3.07 08:19
    No. 13

    결국 종북에 포함한다고 말한 거잖아요. 결국 '우리 편이 아님 넌 종북'이란 뜻이 그 넓은 의미란 거에요. 해명이 더 어이가 없는데 무슨 -_- 5.18을 어떻게든 폭동으로 몰고 싶어서 얼마 전 프랑스 혁명을 불법 폭동이라 적은 것도 그렇고, 예전 발언을 보면 그냥 어그로 끌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처럼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3.07 08:28
    No. 14

    제가 말하는 것은 변희재씨가 직접적으로 냉시랭씨에게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강연의 일부분을 기자가 왜곡해 변희재씨가 그렇게 말한것처럼 보도한거죠.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그 말 언급된건 변희재씨가 강연중 종북관련 개념을 설명할때 법적인면 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낸시랭씨도 포함될수 있다고 말한겁니다. 위 게시물에 올라온 인터뷰는 마치 변희재씨가 공개적으로 낸시랭씨가 확실한 종북주의자라고 베이스를 깔고 낸시랭씨를 인터뷰를 한게 문제점이 된거고요. 오히려 낸시랭씨가 왜곡된 기사를 이용하여 매스컴에 관심을 받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3.07 08:41
    No. 15

    아니요, 낸시랭은 단지 인터뷰 신청을 받았을 뿐이고 종북 관련 질문은 라디오 호스트가 직구로 물어본 겁니다. 그리고 슬립워커님이 적은 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그 말 언급된건 변희재씨가 강연중 종북관련 개념을 설명할때 법적인면 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낸시랭씨도 포함될수 있다고 말한겁니다"

    이게 종북주의자라고 직접 칭한 게 아닙니까? '직접' 낸시랭/종북개념을 연관해서 말했고, '법적인 면'이라는 근거까지 말했잖습니까? 그리고 공개적인 강연에서 이런 말을 다 한 것 아닙니까? 넓은 개념에서 법적으로 따져보면 넌 종북에 포함하지만 그렇다고 널 종북주의자라고 하는 건 아니다 - 이게 말이 됩니까?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런 변명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3.07 09:02
    No. 16

    아 제가 미처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쓴 부분이 있네요. 공개적인 강연이 아닌 비공개 강연입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오해를 하게 만든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기사와 고발뉴스를 다시 찾아보다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굳이 비공개적 강연에 몰래 들어와 이런 왜곡기사를 쓴거가지고, 대인배인척하는 낸시랭씨야 말로 변희재씨를 통해 매스컴에 관심을 받고싶었나라고 볼 수밖에 없을 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3.07 09:12
    No. 17

    대인배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할수가 없겠네요. 굳이 남녀를 따지지 않더라도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 다른사람에게 '귀엽다, 떠보려고 한말인데 열심히 해봐라'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맞고소같은걸로 진흙탕 싸움을해서 자기 이미지도 피해보느니 이런식으로 해서 자기는 쿨해보이고 상대방의 심기는 긁는 전략의 한 방법을 쓴것에 불과하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3:13
    No. 18

    이 말이 정답이죠.
    이 여자 참 졸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09:42
    No. 19

    음... 정치에 관해서는 아주 무지하고 잘 모르겠지만 인터뷰는 재미가 있네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희연.
    작성일
    13.03.07 10:01
    No. 20

    친낸종랭, 종낸랭파 ㅋㅋ
    낸시랭씨 새삼 다르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07 11:06
    No. 21

    사실 낸시랭 입장에선 불쾌할만 한데 저런식으로 나가는게 오히려 더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변희재 입장에선 상당히 뻘쭘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1:47
    No. 22

    낸시랭... 관심병 종자 ㅡㅡ;
    스스로를 예술가라 믿고 있는 전형적인 골빈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3.07 12:48
    No. 23

    골빈거 같진 않아요. 이상한 사람인건.분명합니다만 인터뷰를 읽어보면 순간적인 재지가 대단합니다. 저것도 똑똑하지 않으면 못할 답변이예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3:01
    No. 24

    낸시랭씨 독특한 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멋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3:11
    No. 25

    재지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생각의 얕음이 평소 행실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또 여기에서 드러나는 앎의 얕음 역시 그 못지 않죠. 개인적으로 전혀 변희재에 비할만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3:16
    No. 26

    관심 좋아하는 분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관심 끄는데 성공했네요.
    나름 윈윈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3.07 13:36
    No. 27

    전 낸시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변희재도 듣보잡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말하는 것 들어보면 둘다 거기서 거기 오히려 순간 재치는 낸시랭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변희재도 말 실수 너무 많이 하고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닥이고
    낸시랭은 지 스스로 특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라 보여서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3:43
    No. 28

    낸시랭은 매스컴을 타서 먹고 사는게 상당부분 차지하는 사람이지만 변희재는 변호사죠. 듣보잡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기 힘든 거죠. 그 말 변희재한테 처음 했던 사람이 진중권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논쟁에서 전패(全敗)로 여러차례 탈탈탈 털렸죠. 치우치는 건 여기 문피아분들이나 저나 마찬가지고... 어쨌거나 이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논리는 반박하기 힘든 면이 너무 많아요.
    낸시랭은 여기에 댈 게 아닌데...
    어그로 하나는 참 잘 끄는 사람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3.07 13:54
    No. 29

    전 진중권이 듣보잡이라고 해서 변희재에게 그러는게 아닌데요? 진중권이나 낸시랭은 매스컴으로 먹고사는게 맞죠. 그러니 제 맘에는 안들지만 나대도 그걸로 직업삼는 애들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변희재는 직업이 변호사면 변호사 일이나 하라고 해요. 왜 나내면서 어그로 끌고 난리인데요?
    뭐 진중권이나 낸시랭이 되고 싶은가보죠? 그럼 변호사란 직업을 버리든지.. 지일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 딴소리 지껄이면서 나대니 전 듣보잡이라고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4:22
    No. 30

    그믐달아래님 듣보잡의 정의가 참 새롭네요; ㅋㅋㅋ
    그리고 낸시랭은 논객이 아니라 자칭 행위예술자죠. 말씀대로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하면 좋을 것을 국적도 외국에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까고 부수는 건 변희재보다도 훨씬 가관이죠. 얕은 지식에 졸렬한 대응. 먹고 살려고 어그로 끄는 거라면 참 제대로 끌고 있다 생각합니다만 ㅎㅎ
    그리고 변호사는 법조인인만큼 정치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직업이지요. 논객으로서의 자격은 미학 석사인 진중권 교수보다는 넘치도록 충분하다고 봐요. 그런데도 진중권 이 사람은 안끼는 토론이 없죠. 정치,사회,문화,종교,안보 등 전문성이 없는 분야까지 잡식으로 토론을 하다보니 점점 지식의 한계가 드러나고 사망유희같은 토론에서 도망가고...
    아, 논점이 샜네요.
    어쨌거나...
    그믐달아래님 ㅠㅠ
    혀에 날을 세우셨는데, 조금 가라앉히심이... 여기 정 넘치는 정담이잖아요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7 19:51
    No. 31

    낸시랭이 정치적발언한것은
    투표하자하나인대
    이게 큰문제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20:12
    No. 32

    네, 그리고 전 낸시랭의 그게 너무 포퓰리즘으로 보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3.07 14:24
    No. 33

    전 글에 날을 세웠지 혀에 세우지 않았어요. 그리고 뭐 변희재 좋아하시는 듯 한데 거기다 대고 듣보잡이라고 해서 죄송하군요. 정의가 새롭다고 하면서 절 긁는건 robinn님 같은데 말이지요.
    뭐라했던 전 셋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변희재라고 특별히 좋게 보거나 좋은 말을 해줄 이유가 없죠. 뭐 이게 날카롭게 반응하는게 아니라 제 성격상 그냥 다들 싫어하는거니깐요.
    근데 그걸로 뭐라 변호하면서 날을 세우니 뭐니 하는게 웃기네요.
    아~! 자기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대놓고 비웃어서 싫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싫다하고 말 것을 그랬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4:44
    No. 34

    '글에 날을 세웠지 혀에 세우지 않았어요.'
    '제 성격상 그냥 다들 싫어하는거니깐요. 근데 그걸로 뭐라 변호하면서 날을 세우니 뭐니 하는게 웃기네요.'
    '뭐라했던~~~'
    '아~! 자기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대놓고 비웃어서 싫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
    아, 예...
    전 감정 이전에 그것을 논리라는 틀 속에 가두고 말했습니다만.
    도량 참 넓습니다. 정담에 이런 사람도 있었군요. 신선하네요. 사회생활이 어떠할까 쓸데없는 오지랖이 날 듯 말 듯 하니. 논리로 반박하지 않고 인신공격을 하고 있네요. 이건 곧 스스로의 모자람을 드러내는 것 뿐이라는 걸 모르시는 듯. 논리도 없고 포용력도 하나 없으며, 저열한 공격성만 있을 뿐...
    이제 보니 그믐달아래님은 낸시랭보다 졸렬한 사람이었군요.
    좋게 다가가도 자신과 뜻이 다르면 무조건 날을 세우니, 대화할 가치가 없는 분이었네요. 네, 말씀대로 속으로만 그렇게 말하는 게 현명한 처세였습니다. 네네 이쯤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5:22
    No. 35

    낸시랭 미국사람이라 그런지 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3.07 16:35
    No. 36

    쿨하다기보다는 머리가 좋은듯.
    예전에는 정말 골빈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게 다 컨셉이었던듯한..
    진짜 졸렬한건 변씨고요. 넓은 의미에서 종북... 그게 결국 종북이란 말이죠. 말로는 상대가 안되니까 강연이랍시고 가서 뒷담이나 까고.
    차라리 방송 나와서 제대로 긁어버리는 낸시랭이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8:01
    No. 37

    신고기능 왜 작동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3.07 18:14
    No. 38

    근 이주정도 된거같네요. 건의란을 직접이용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3.07 18:04
    No. 39

    사실 1년전에도 변희재씨는 자기가 토론 제안해서 낸시랭에게 털렸죠. 가지고 노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19:34
    No. 40

    논지 하나도 안 맞춰지고 그저 자기만족에 취해 조롱만 하다 끝난 걸 토론이라 할 수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7 19:53
    No. 41

    그렇게보여군요
    다른시각에서는 털털 털려서요
    아주비참하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3.07 19:54
    No. 42

    아뇨 논지 내에서는 양쪽다 그다지 논리가 없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7 20:13
    No. 43

    하긴. 끌려다니긴 했죠. 어찌 보면 털렸다는 말도 맞겠군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변희재는 북한과 빨갱이에만 집착해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었고 낸시랭은 지극히 정치에 무지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었으니...
    낸시랭이 너무 모르니 변희재가 설명만 하다가 끝난 꼴이었죠. 근데 그걸 보면 낸시랭이 토론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하죠. 아니, 사실 이끈 건 낸시랭이 맞죠 ㅡㅡ; 변희재는 끌려다니기만 하고. '난 아는게 없어요~' 하는 사람한테 말로 이기는 방법은 없으니까요.
    토론 = 말싸움
    이런 프레임하에서는, 분명 변희재가 탈탈탈 텰렸죠.
    어찌 보면 맞는 프레임이기도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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